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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출생ㆍ혼인 ‘역대 최저’… 38개월 연속 감소 추세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3-27 16:05:54 · 공유일 : 2019-03-27 20:02:02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올해 1월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기록을 세웠다. 혼인 건수도 역대 최저치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1월 출생아 수는 3만300명으로 1년 전보다 2000명(6.2%) 감소했다. 1월 기준 월별 통계 집계가 시작된 1981년 이후 가장 적었다.

월별 출생아 수는 2015년 11월 3.4% 증가한 후 38개월 연속 최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게다가 1월 혼인 건수는 1년 전 대비 3100건(12.7%) 줄어들어, 2만1300건에 그쳤다. 이 역시 1월 기준 역대 최저치다.

통계청 관계자는 "2017년에는 혼인과 출산의 주된 연령층인 30~40대 인구가 크게 줄어들면서 출생아 수 감소 폭도 1년 내내 10%대를 유지했었다"라며 "지난해와 올해의 감소폭은 다소 축소됐지만 감소 추세는 여전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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