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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꽃물결의 장관, ‘이천 백사산수유꽃축제’ 오늘 개막!
repoter : 장성경 기자 ( bible890@naver.com ) 등록일 : 2019-03-29 16:52:57 · 공유일 : 2019-03-29 20:02:10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오늘(29일) `제20회 이천 백사산수유꽃축제`가 경기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송말리, 경사리 등 산수유 마을에서 개최됐다.

축제가 열리는 백사면 일대는 수령 100년 이상 된 천연기념물을 포함해 1만7000여 그루의 산수유나무들이 군락을 이뤄 노란 꽃물결이 장관을 이룬다.

`봄의 전령사! 모두에게 희망을`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산수유 풍물단 풍년기원제, 통기타와 함께하는 작은연주회, 공예 체험, 사상대회, 도전! 가요열전, 전통놀이마당 등 각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장 인근에는 신라 말 도선대사가 심은 것으로 전해지는 반룡송(蟠龍松)과 천연기념물 제253호인 수령 250년의 희귀종 백송이 있어 볼거리를 더한다.

한편, 축제가 열리는 산수유 마을은 조선 중종 14년(1519년) 기묘사화 때 난을 피해 낙향한 남당 엄용순 등 선비 6명이 육괴정이란 정자 주변에 심으며 조성된 산수유나무가 군락을 이뤄 조성됐다고 전해진다. 선비들이 심기 시작했다고 해 `선비꽃`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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