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JTBC 측은 "신동엽, 배수지, 박보검이 오는 5월 1일 오후 9시에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55회 백상예술대상 M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MC로 호흡을 맞춘다. 신동엽은 50회부터 52회까지 백상예술대상 내리 3년 연속 MC를 맡은 뒤, 한 해를 쉬고 지난해부터 다시 함께 하고 있다. 배우들과 관중을 아우르는 탁월한 말솜씨로 시상식을 차분하고 위트있게 이끌며 호평을 받았다.
배수지 역시 4년 연속 MC석에 서게 된다. 지난해 배수지는 두 남자MC 사이에서 유연한 완급 조절로 시상식을 원활하게 리드하며 칭찬을 받았다. 2년 연속 마이크를 잡게 된 박보검은 작년 시상식에서 대본을 외워 큐카드 없이도 자연스럽게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JTBC PLUS와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는 행사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ㆍ영화 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종합예술상이다. `55회 백상예술대상`은 이달 4일과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TVㆍ영화 부문별 후보가 공개되며 5월 1일 오후 9시에 JTBC를 통해 생중계된다.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배수지, 박보검이 제55회 백상예술대상 MC로 확정됐다.
2일 JTBC 측은 "신동엽, 배수지, 박보검이 오는 5월 1일 오후 9시에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55회 백상예술대상 M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MC로 호흡을 맞춘다. 신동엽은 50회부터 52회까지 백상예술대상 내리 3년 연속 MC를 맡은 뒤, 한 해를 쉬고 지난해부터 다시 함께 하고 있다. 배우들과 관중을 아우르는 탁월한 말솜씨로 시상식을 차분하고 위트있게 이끌며 호평을 받았다.
배수지 역시 4년 연속 MC석에 서게 된다. 지난해 배수지는 두 남자MC 사이에서 유연한 완급 조절로 시상식을 원활하게 리드하며 칭찬을 받았다. 2년 연속 마이크를 잡게 된 박보검은 작년 시상식에서 대본을 외워 큐카드 없이도 자연스럽게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JTBC PLUS와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는 행사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ㆍ영화 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종합예술상이다. `55회 백상예술대상`은 이달 4일과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TVㆍ영화 부문별 후보가 공개되며 5월 1일 오후 9시에 JTBC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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