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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ㆍ넷마블에 이어 엔씨소프트, ‘포괄임금제 폐지’ 동참
repoter : 장성경 기자 ( bible890@naver.com ) 등록일 : 2019-04-02 16:23:18 · 공유일 : 2019-04-02 20:02:23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엔씨소프트가 포괄임금제 폐지 행렬에 동참했다. 이로써 넥슨과 넷마블을 비롯한 게임업계 `빅 3사`가 올해 안으로 모두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게 됐다.

2일 엔씨소프트는 오는 10월 중으로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직 구체적인 근로 조건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포괄임금제는 연장ㆍ야간근로 등에 대한 시간외 근로수당을 급여에 포함시켜 일괄지급하는 임금제도를 말한다.

그동안 게임업체들은 인건비 상승 이유를 들어 포괄임금제 폐지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일부 업체는 포괄임금제를 폐지할 경우 수당을 제외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게임업계의 근무환경이 개선돼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넥슨, 넷마블 등의 업체들이 포괄임금제 폐지 대열에 합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지난해 1월 업계 최초로 유연출퇴근제를 시행하는 등 직원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한층 성숙하고 발전적인 엔씨 만의 근로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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