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장성경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은퇴 5년 만에 `올댓스케이트 2019` 아이스쇼에 정식으로 참여해 관심이 뜨겁다.
2일 올댓스포츠 측은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ㆍ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올댓스케이트 2019`에 함께할 출연진을 공개했다.
특히 지난해 열린 `올댓스케이트 2018`에 특별 출연으로 참여해 은퇴 후 4년 만에 아름다운 갈라 프로그램을 선보였던 김연아는 올해 공연에 정식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다.
또한 최정상의 현역 스케이터들과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2018~2019 2년 연속 전미 피겨선수권 우승을 차지한 네이선 첸(미국)과 원징-한 총(중국),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기욤 시즈롱(프랑스) 등 월드 챔피언들이 `올댓스케이트 2019`를 빛낸다.
국내 초청선수로는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린 임은수(신현고)를 비롯해 최다빈(고려대), 박소연과 이준형(이상 단국대) 등이 갈라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댓스포츠 구동회 대표는 "이번 아이스쇼에서 김연아와 함께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및 2019 세계선수권대회 메달리스트들이 출연하는 최정상급 스케이터 라인업이 완성됐다"면서 "김연아가 정식 출연하는데다 올해 피겨세계선수권대회 3개 종목의 월드 챔피언들이 함께 하면서 올해 아이스쇼는 어느 때보다 화려한 쇼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은퇴 5년 만에 `올댓스케이트 2019` 아이스쇼에 정식으로 참여해 관심이 뜨겁다.
2일 올댓스포츠 측은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ㆍ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올댓스케이트 2019`에 함께할 출연진을 공개했다.
특히 지난해 열린 `올댓스케이트 2018`에 특별 출연으로 참여해 은퇴 후 4년 만에 아름다운 갈라 프로그램을 선보였던 김연아는 올해 공연에 정식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다.
또한 최정상의 현역 스케이터들과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2018~2019 2년 연속 전미 피겨선수권 우승을 차지한 네이선 첸(미국)과 원징-한 총(중국),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기욤 시즈롱(프랑스) 등 월드 챔피언들이 `올댓스케이트 2019`를 빛낸다.
국내 초청선수로는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린 임은수(신현고)를 비롯해 최다빈(고려대), 박소연과 이준형(이상 단국대) 등이 갈라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댓스포츠 구동회 대표는 "이번 아이스쇼에서 김연아와 함께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및 2019 세계선수권대회 메달리스트들이 출연하는 최정상급 스케이터 라인업이 완성됐다"면서 "김연아가 정식 출연하는데다 올해 피겨세계선수권대회 3개 종목의 월드 챔피언들이 함께 하면서 올해 아이스쇼는 어느 때보다 화려한 쇼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