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서울대공원은 가족친화형 생활야구 테마공원인 `서울대공원 야구장` 2면을 조성 완료하고 오는 6일부터 하반기 본격 운영 전까지 시민을 위해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3일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해당 야구장은 전문 야구인이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곳으로, 성인구장 1면과 리틀야구장 1면 총 2면이 조성 완료됐다.
성인구장은 생활야구를 즐기는 여성 동호인과 리틀야구인을 위한 전용구장으로 활용되며, 리틀야구장은 연식구(티볼,연식경기)전용으로 운영된다. 순수야구를 즐기는 여성 동호회와 어린이 야구단이라면 누구나 신청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대공원 야구장은 2017년 조성된 후 동호회를 초청한 시범경기를 통해 야구장의 보완사항을 점검한 바 있다. 점검 후 우려되는 부분이었던 안전 휀스와 조명 타워등을 보강하여 지난해 12월 성인1면과 어린이구장 1면을 조성 완료했으며 정식 운영 전 우선 조성된 구장을 시민을 위해 무료로 개방된다.
무료 개방 기간동안 하루 2~3회(3시간 기준)에 걸쳐 운영되며 서울대공원 야구장 관리팀에 전화 문의를 통해 신청 예약을 할 수 있다. 대관시간은 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야구장 예약은 서울대공원 야구장관리팀에 전화신청을 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송천헌 서울대공원장은 "서울대공원은 누구나 편리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가족친화적인 야구장 조성을 완료했고 좀 더 많은 사람이 쉽게 이용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무료개방을 결정하게 됐다"며 "봄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서울대공원 야구장과 동물원, 놀이공원 등 주변시설속에서 즐거운 가족여가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서울대공원은 가족친화형 생활야구 테마공원인 `서울대공원 야구장` 2면을 조성 완료하고 오는 6일부터 하반기 본격 운영 전까지 시민을 위해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3일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해당 야구장은 전문 야구인이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곳으로, 성인구장 1면과 리틀야구장 1면 총 2면이 조성 완료됐다.
성인구장은 생활야구를 즐기는 여성 동호인과 리틀야구인을 위한 전용구장으로 활용되며, 리틀야구장은 연식구(티볼,연식경기)전용으로 운영된다. 순수야구를 즐기는 여성 동호회와 어린이 야구단이라면 누구나 신청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대공원 야구장은 2017년 조성된 후 동호회를 초청한 시범경기를 통해 야구장의 보완사항을 점검한 바 있다. 점검 후 우려되는 부분이었던 안전 휀스와 조명 타워등을 보강하여 지난해 12월 성인1면과 어린이구장 1면을 조성 완료했으며 정식 운영 전 우선 조성된 구장을 시민을 위해 무료로 개방된다.
무료 개방 기간동안 하루 2~3회(3시간 기준)에 걸쳐 운영되며 서울대공원 야구장 관리팀에 전화 문의를 통해 신청 예약을 할 수 있다. 대관시간은 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야구장 예약은 서울대공원 야구장관리팀에 전화신청을 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송천헌 서울대공원장은 "서울대공원은 누구나 편리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가족친화적인 야구장 조성을 완료했고 좀 더 많은 사람이 쉽게 이용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무료개방을 결정하게 됐다"며 "봄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서울대공원 야구장과 동물원, 놀이공원 등 주변시설속에서 즐거운 가족여가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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