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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체험 유튜버, 폐가에서 백골 시신 발견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4-04 15:59:30 · 공유일 : 2019-04-04 20:02:13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공포체험을 소재로 다루는 유튜버가 울산의 한 폐건물에 들어갔다가 실제로 백골 시신을 발견했다.

4일 울산광역시 울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한 신고자에게 "시신이 있는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폐가에 있는 시신을 경찰에 알린 사람은 이른바 유튜버 A(36)씨. 그는 울산 울주국 상북면의 한 폐건물에서 공포체험 영상을 찍던 중 백골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건물은 1999년 건립된 온천숙박업소 건물이며 약 10년 전부터 폐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3층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 1구와 신분증, 메모지를 발견했다.

해당 메모지에는 `2014년 12월 2일. 죄송합니다. 저는 가족이 없습니다`라고 적혀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은 메모지와 신분증 조회 등으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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