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화정 기자] 서울 성북구 보문동1가 62 일대 재개발업이 본격화를 예고했다. 해당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의 사업시행계획이 관할 구청(장)으로부터 인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최근 성북구는 보문2구역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인가(안)을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보문2구역은 대지면적 1만7850m²에 442가구(60m²미만 350가구, 60~85m² 92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도로, 공원 등 정비기반시설은 총 2706m²의 규모이다.
한편, 보문2구역은 지하철 6호선 보문역에 인접한 역세권으로 인근에 고려대와 성신여대를 비롯해 안암초, 용문중, 용문고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성북구는 보문2구역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인가(안)을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보문2구역은 대지면적 1만7850m²에 442가구(60m²미만 350가구, 60~85m² 92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도로, 공원 등 정비기반시설은 총 2706m²의 규모이다.
한편, 보문2구역은 지하철 6호선 보문역에 인접한 역세권으로 인근에 고려대와 성신여대를 비롯해 안암초, 용문중, 용문고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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