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재필기자] 서울 동작구 사당2구역에 대형건설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곳은 지난 1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면서 시공자 선정 절차에 본격 착수한 곳으로 인근 정금마을이 시공자를 선정한 지 약 7년만에 동작구에서 나온 수주물량이어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일 사당2구역 재건축조합관계자는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서는 11개사의 대형건설사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성황을 이뤘다"며 "GS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SK건설 등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귀뜸했다.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효성, 동일토건 등 11개사로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들은 조합으로부터 제공받은 입찰지침서, 설계도면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내달 26일 예정돼 있는 마감일까지 입찰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 중 GS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SK건설 등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곳의 사업성이 양호하다고 판단해 올 상반기 수주격전지로 사당2구역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사당2구역의 사업방식은 도급제이며, 입찰방법은 일방경쟁 방식으로 참여자격은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로서 입찰보증금 50억원을 납부하도록 규정하고 있을 뿐 특별한 제한을 두고 있지 않다.
또한 건설사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해도 무방하며 입찰 예정가격은 2천97억6천563만원이며, 3.3㎡당 공사비 입찰상한가는 430만원이다.
지난 9일 사당2구역 재건축조합관계자는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서는 11개사의 대형건설사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성황을 이뤘다"며 "GS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SK건설 등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귀뜸했다.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효성, 동일토건 등 11개사로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들은 조합으로부터 제공받은 입찰지침서, 설계도면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내달 26일 예정돼 있는 마감일까지 입찰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 중 GS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SK건설 등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곳의 사업성이 양호하다고 판단해 올 상반기 수주격전지로 사당2구역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사당2구역의 사업방식은 도급제이며, 입찰방법은 일방경쟁 방식으로 참여자격은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로서 입찰보증금 50억원을 납부하도록 규정하고 있을 뿐 특별한 제한을 두고 있지 않다.
또한 건설사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해도 무방하며 입찰 예정가격은 2천97억6천563만원이며, 3.3㎡당 공사비 입찰상한가는 4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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