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정훈 기자] 한화건설(사장 이근포)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선정하는 우수 시공업체 2관왕에 올라 그 시공 역량을 인정받았다.
한화건설은 LH의 2014년 우수 시공업체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LH는 지난해 공사를 수행한 건설사를 대상으로 시공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업체를 선정했다. 그 결과, 한화건설은 ▲단지개발(강릉유천 보금자리주택단지 조성공사)과 ▲건축시설(송파위례 아파트 2공구) 등 2개 분야에서 우수 시공업체로 이름을 올렸다.
이를 통해 한화건설은 향후 LH가 발주하는 공사에 참여 시 PQ(Pre-Qualification) 가점 획득과 선급금 상향 지급, 시평액 가산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PQ란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제)`를 뜻하는 말로, 이는 응찰하고자 하는 업체에 대해 사전에 시공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적격 업체에게 응찰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한화건설 황희태 상무는 "공공공사 최대 발주처인 LH의 우수 시공업체로 선정돼 당사의 시공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LH의 2014년 우수 시공업체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LH는 지난해 공사를 수행한 건설사를 대상으로 시공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업체를 선정했다. 그 결과, 한화건설은 ▲단지개발(강릉유천 보금자리주택단지 조성공사)과 ▲건축시설(송파위례 아파트 2공구) 등 2개 분야에서 우수 시공업체로 이름을 올렸다.
이를 통해 한화건설은 향후 LH가 발주하는 공사에 참여 시 PQ(Pre-Qualification) 가점 획득과 선급금 상향 지급, 시평액 가산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PQ란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제)`를 뜻하는 말로, 이는 응찰하고자 하는 업체에 대해 사전에 시공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적격 업체에게 응찰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한화건설 황희태 상무는 "공공공사 최대 발주처인 LH의 우수 시공업체로 선정돼 당사의 시공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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