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화정 기자] 분양 성수기인 4~5월 전국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지에서 5000여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지난 9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4~5월 전국 재개발ㆍ재건축 분양 물량은 총 17개 단지-5049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작년 동기(9개 단지-1870가구) 대비 170% 증가한 수준이다. 재건축은 9개 단지-2389가구, 재개발은 8개 단지-2660가구다.
닥터아파트 관계자는 "재개발ㆍ재건축 지역은 대부분 교통ㆍ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어 택지개발지구처럼 입주 직후 편의시설 부족으로 겪을 수 있는 불편이 적다"고 말했다.
이달에는 297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서울 강동구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옛 고덕시영)` ▲서울 강남구 `아크로힐스 논현(옛 경복아파트ㆍ57가구)` ▲서울 양천구 `목동힐스테이트(옛 신정4구역ㆍ316가구)` ▲서울 강서구 `마곡힐스테이트(옛 긴등마을ㆍ316가구)` ▲부산 금정구 `구서SK뷰(구서2구역)` 등이 이에 해당한다.
5월에 일반분양 되는 물량은 2072가구이다. ▲서울 용산구 `래미안용산(주상복합ㆍ옛 용산역전면3구역)`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푸르지오(옛 북아현뉴타운 1-2구역)` ▲서울 동작구 `상도파크자이(옛 상도10구역)` 등이 이에 포함된다.
지난 9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4~5월 전국 재개발ㆍ재건축 분양 물량은 총 17개 단지-5049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작년 동기(9개 단지-1870가구) 대비 170% 증가한 수준이다. 재건축은 9개 단지-2389가구, 재개발은 8개 단지-2660가구다.
닥터아파트 관계자는 "재개발ㆍ재건축 지역은 대부분 교통ㆍ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어 택지개발지구처럼 입주 직후 편의시설 부족으로 겪을 수 있는 불편이 적다"고 말했다.
이달에는 297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서울 강동구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옛 고덕시영)` ▲서울 강남구 `아크로힐스 논현(옛 경복아파트ㆍ57가구)` ▲서울 양천구 `목동힐스테이트(옛 신정4구역ㆍ316가구)` ▲서울 강서구 `마곡힐스테이트(옛 긴등마을ㆍ316가구)` ▲부산 금정구 `구서SK뷰(구서2구역)` 등이 이에 해당한다.
5월에 일반분양 되는 물량은 2072가구이다. ▲서울 용산구 `래미안용산(주상복합ㆍ옛 용산역전면3구역)`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푸르지오(옛 북아현뉴타운 1-2구역)` ▲서울 동작구 `상도파크자이(옛 상도10구역)` 등이 이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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