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경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원세류지구 1ㆍ2ㆍ3블록에 아파트 1660가구를 공급한다.
이번에 분양되는 아파트는 3개 블록 지하 2층~지상 15층 총 40개동 규모이다. 1ㆍ3블록은 분양아파트 1395가구, 2블록은 분양아파트 30가구와 5년 공공임대아파트 235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5년 9월 예정이다.
수원세류지구는 분당선 연장선이 2013년 11월 완전 개통됨에 따라 수원 지역의 부동산시장도 상승세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상황에서 수혜 지역 중 하나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일원에 총면적 23만㎡ 규모의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로, 비약적 발전을 하고 있는 수원역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향후 수원시 중부생활권의 신흥 중심축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해 김무홍 LH 경기지역본부 고등사업단장은 "최근 수도권 전세난을 감안할 때 시세보다 저렴하고 걸어서 대중교통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수원세류지구가 투자 및 실거주 면에서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분양되는 아파트는 3개 블록 지하 2층~지상 15층 총 40개동 규모이다. 1ㆍ3블록은 분양아파트 1395가구, 2블록은 분양아파트 30가구와 5년 공공임대아파트 235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5년 9월 예정이다.
수원세류지구는 분당선 연장선이 2013년 11월 완전 개통됨에 따라 수원 지역의 부동산시장도 상승세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상황에서 수혜 지역 중 하나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일원에 총면적 23만㎡ 규모의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로, 비약적 발전을 하고 있는 수원역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향후 수원시 중부생활권의 신흥 중심축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해 김무홍 LH 경기지역본부 고등사업단장은 "최근 수도권 전세난을 감안할 때 시세보다 저렴하고 걸어서 대중교통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수원세류지구가 투자 및 실거주 면에서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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