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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굵은 젓가락’ 등장한 광고… 인종차별 논란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4-08 15:28:14 · 공유일 : 2019-04-08 20:01:58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버거킹이 뉴질랜드에서 거대한 젓가락으로 햄버거를 집어 먹는 광고를 찍어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8일 해외 소식통에 따르면 버거킹 뉴질랜드 지사는 최근 신제품 `베트남 스위트 칠리 텐더크리스프`의 동영상 광고를 방영했다.

해당 광고에는 길고 굵은 젓가락으로 힘겹게 햄버거를 먹는 장면이 나온다.

버거킹은 "`세계의 맛`제품 중 하나인 베트남 스위트 칠리 텐더크리스프와 함께 호찌민까지 당신의 입맛을 살려보세요. 제한된 시간에만 이용 가능합니다"라는 문구를 함께 담았다.

한국계 뉴질랜드 여성은 트위터에 해당 광고를 게재하고 "이것이 버거킹 베트남 버거의 새 광고"라고 전했다. 이후 해당 영상은 200만 명의 조회수를 기록했지만, 누리꾼들이나 언론사의 해명 요청에는 응하지 않고 있다.

한편, 중국에서는 버거킹 불매 운동이 대한 불매 운동이 벌어졌고, 상하이에서 예정됐던 일부 패션소도 취소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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