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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6호선, ‘달리는 보훈문화열차’로 재탄생
repoter : 장성경 기자 ( bible890@naver.com ) 등록일 : 2019-04-08 15:54:31 · 공유일 : 2019-04-08 20:02:00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서울 지하철 6호선이 `달리는 보훈문화열차`로 탈바꿈해 3ㆍ1 운동, 임시정부 100주년 예술품을 싣고 시민들을 맞이한다.

8일 서울교통공사는 3ㆍ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지하철 6호선의 1개 편성(8량)을 `달리는 보훈문화열차`로 꾸며 보훈정신을 담은 창작 예술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전시는 오늘(8일)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진행된다.

보훈문화열차는 주최ㆍ주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선별된 작품 232점을 열차 내 광고 대신 전시할 예정이다. 작품 종류는 3ㆍ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보훈정신을 담은 유명 작가들의 창작 서예, 멋글씨(캘리그래피), 문인화 등 다양하다.

이번 전시는 공사와 서울시가 협력해 지하철에 광고 대신 문화예술작품을 전시해 시민들에게 문화를 선물하는 `문화예술철도` 계획의 일환이다. 공사는 이 외에도 녹사평역 지하예술정원 구축 및 개장, 토마뷔유 예술가의 6호선 열차 내 `웃는 고양이` 행위예술 작업 등 지속적으로 문화예술철도 계획을 수립 및 실행하고 있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3ㆍ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자주독립의 정신을 예술작품에 담아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예술작품 전시를 통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서울 지하철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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