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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독산동 우시장 일대,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선정’
repoter : 최다은 기자 ( realdaeun@naver.com )
등록일 : 2019-04-09 15:25:09 · 공유일 : 2019-04-09 20:01:48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서울 금천구(청장 유성훈) 독산동 우시장 일대가 올해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선정됐다.
이달 8일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16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어 `2019년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안`을 의결했다.
상반기 선정 작업에는 총 53개 지역이 신청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면ㆍ현장ㆍ발표 등 3단계 심사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22곳을 최종 확정했다.
국토교통부는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뽑힌 금천구 독산동 `중심시가지형`의 도시재생을 추진하기 위해 사업비 490억 원을 투입해 의류의 제조ㆍ생산ㆍ판매가 한 번에 이뤄지는 `산업문화 어울림센터`를 조성해 봉제산업 발전의 거점으로 삼는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한, `상권활성화 어울림센터`를 만들어 상생협력상가 25개, 관내 청년ㆍ근로자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3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유성훈 청장은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은 도시재생 및 활성화를 위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가 이루어낸 노력의 결과물이다"라며, "금천구의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인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서울 금천구(청장 유성훈) 독산동 우시장 일대가 올해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선정됐다.
이달 8일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16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어 `2019년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안`을 의결했다.
상반기 선정 작업에는 총 53개 지역이 신청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면ㆍ현장ㆍ발표 등 3단계 심사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22곳을 최종 확정했다.
국토교통부는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뽑힌 금천구 독산동 `중심시가지형`의 도시재생을 추진하기 위해 사업비 490억 원을 투입해 의류의 제조ㆍ생산ㆍ판매가 한 번에 이뤄지는 `산업문화 어울림센터`를 조성해 봉제산업 발전의 거점으로 삼는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한, `상권활성화 어울림센터`를 만들어 상생협력상가 25개, 관내 청년ㆍ근로자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3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유성훈 청장은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은 도시재생 및 활성화를 위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가 이루어낸 노력의 결과물이다"라며, "금천구의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인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