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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불 대형화 방지… ‘특수진화대’ 추진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4-09 17:15:26 · 공유일 : 2019-04-09 20:02:11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강원도가 매년 반복되는 도내 동해안 산불에 대응하고자 `특수진화대` 창설을 추진한다.

9일 강원도는 도내 동해안 일대 산불 확산을 저지하고자 24시간 대기하며 산불을 감시하는 `특수진화대`를 도입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수진화대는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와 달리 접근이 어려운 산불 근원지와 같은 위험지역에까지 투입된다.

강릉ㆍ동해ㆍ속초ㆍ삼척ㆍ고성ㆍ양양 등 동해안 6개 시ㆍ군에 각 50명씩 300명 규모의 특수진화대 창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정부에 국비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강원도 산불 관련 관계장관회의에서 "소방직 국가직화는 대통령 공약이기도 하다"라며 "강원 산불 진화에 큰 공을 세운 산림청 특수진화대가 신분에 대한 불안감 없이 일에 전념할 수 있게 정규직화 등 제도 보완책을 강구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행정안전부 장관은 "(산불 특수진화대의) 처우와 신분 등이 개선될 수 있도록 재정당국, 산림청과 상의해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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