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신청하기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스토어
이용가이드
공유뉴스
84,033
공유사이트
388
고객센터
1
플라스틱
2
포인트
3
부고
4
반려견
5
공유뉴스
6
김영호
7
가상화폐
8
뉴스스토어
9
통일
10
비트코인
실시간 인기검색어
1
플라스틱
5
2
포인트
1
3
부고
6
4
반려견
6
5
공유뉴스
3
6
김영호
1
7
가상화폐
3
8
뉴스스토어
5
9
통일
1
10
비트코인
5
공유뉴스
전체섹션
정치
IT/과학
사회
경제
연예
세계
생활/문화
스포츠
사회 > 사회일반
기사원문 바로가기
서울시, 대동강 수질개선 협력사업 자문단 ‘출범’
repoter : 최다은 기자 ( realdaeun@naver.com )
등록일 : 2019-04-10 14:27:08 · 공유일 : 2019-04-10 20:01:47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서울-평양 대동강 협력사업 자문단`의 출범 소식을 10일 알렸다.
자문단은 수질ㆍ환경ㆍ생태ㆍ남북교류협력 분야 민간 전문가 8명, 남북협력ㆍ상수도ㆍ물순환 등 관련 서울시 담당기관 책임자 4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서울시는 이 사업을 지자체 간 남북교류사업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해 서울과 평양 간 신뢰를 확대하고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남북 공동이익이 되는 협력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문단은 이번 사업을 토대로 `깨끗한 물을 누릴 권리` 확대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UN 지속가능발전목표 핵심의제인 `깨끗한 물 공급`을 실현하기 위해 국제사회와의 협력방안도 모색한다.
박원순 시장은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이후 정부가 여러 상황을 고려하면서도 실현가능한 남북교류 협력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하는 만큼 서울시도 이에 발맞춰 사업이 실제 실행될 수 있도록 북측과 협의를 거쳐 실효성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서울-평양 대동강 협력사업 자문단`의 출범 소식을 10일 알렸다.
자문단은 수질ㆍ환경ㆍ생태ㆍ남북교류협력 분야 민간 전문가 8명, 남북협력ㆍ상수도ㆍ물순환 등 관련 서울시 담당기관 책임자 4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서울시는 이 사업을 지자체 간 남북교류사업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해 서울과 평양 간 신뢰를 확대하고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남북 공동이익이 되는 협력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문단은 이번 사업을 토대로 `깨끗한 물을 누릴 권리` 확대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UN 지속가능발전목표 핵심의제인 `깨끗한 물 공급`을 실현하기 위해 국제사회와의 협력방안도 모색한다.
박원순 시장은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이후 정부가 여러 상황을 고려하면서도 실현가능한 남북교류 협력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하는 만큼 서울시도 이에 발맞춰 사업이 실제 실행될 수 있도록 북측과 협의를 거쳐 실효성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