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영철 기자] 지난 11일 오전11시23분경 경남 거창군 웅양면 한기리 34번지(오산마을)에 위치한 등록문화재 제147호 경덕재 건물에서 불이 나 100여㎡인 경덕재 건물 3채 중 본채 건물 72㎡를 태웠다.
1시간 30분만에 큰 불길은 잡았으며, 다행이도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덕재 소유자인 김모(58·여)씨는 "인근 밭에서 일을 하다가 경덕재 본채에서 불이 나 소방서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아유경제=박영철 기자] 지난 11일 오전11시23분경 경남 거창군 웅양면 한기리 34번지(오산마을)에 위치한 등록문화재 제147호 경덕재 건물에서 불이 나 100여㎡인 경덕재 건물 3채 중 본채 건물 72㎡를 태웠다.
1시간 30분만에 큰 불길은 잡았으며, 다행이도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덕재 소유자인 김모(58·여)씨는 "인근 밭에서 일을 하다가 경덕재 본채에서 불이 나 소방서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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