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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올해 3월 실업률 2%… 전국 최저치 ‘기록’
repoter : 최다은 기자 ( realdaeun@naver.com ) 등록일 : 2019-04-16 17:42:09 · 공유일 : 2019-04-16 20:02:36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지난 3월 실업률이 전년동월대비 1%p 하락한 2%로 전국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세종시의 지난 3월 기준 15~64세 고용률도 65.8%로 전년 동월대비 1.8%p 상승해 특ㆍ광역시에서 인천 다음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는 공공ㆍ민간부문의 각 영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 시책이 고용 개선에 기여한 결과로 풀이된다.

시는 일자리 추진상황 점검 및 고용동향 등 정책공유를 위해 매달 19일 `일구하기데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등 적극적인 고용창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시 관계자는 "일자리는 시민행복의 시작이고 모든 정책의 최종 성과물"이라며 "내실 있는 일구하기데이 운영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지표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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