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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 귀순병사 오청성 “만약 붙잡혔다면 정치범 수용소나 총살당했을 것”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4-16 17:56:44 · 공유일 : 2019-04-16 20:02:39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2017년 11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으로 귀순한 북한군 병사 오청성(25)씨가 미 NBC 방송과 귀순 과정에 대해 인터뷰했다.
오 씨는 이달 15일(현지시각) 인터뷰에서 "그날 아침만 해도 남쪽으로 갈 생각이 없었다"라며 "상황이 긴박했고 운전을 하면서도 제정신이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귀순할 때 총격을 가한 동료들에 대해 "내가 그 상황이었으면 나도 총을 쐈을 것이고 이건 우정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그들을 이해한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만약 내가 붙잡혔다면 정치범 수용소로 갔거나 총살당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 씨는 2017년 11월 13일 군용차를 타고 JSA에서 군사분계선으로 돌진하던 중 차가 배수로에 빠지자 차를 버리고 남쪽으로 달려왔다. 당시 북한군의 총격으로 5~6 군데 총상을 입었지만 아주대학교 이국종 교수의 수술을 받고 회복한 것으로 파악됐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2017년 11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으로 귀순한 북한군 병사 오청성(25)씨가 미 NBC 방송과 귀순 과정에 대해 인터뷰했다.
오 씨는 이달 15일(현지시각) 인터뷰에서 "그날 아침만 해도 남쪽으로 갈 생각이 없었다"라며 "상황이 긴박했고 운전을 하면서도 제정신이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귀순할 때 총격을 가한 동료들에 대해 "내가 그 상황이었으면 나도 총을 쐈을 것이고 이건 우정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그들을 이해한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만약 내가 붙잡혔다면 정치범 수용소로 갔거나 총살당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 씨는 2017년 11월 13일 군용차를 타고 JSA에서 군사분계선으로 돌진하던 중 차가 배수로에 빠지자 차를 버리고 남쪽으로 달려왔다. 당시 북한군의 총격으로 5~6 군데 총상을 입었지만 아주대학교 이국종 교수의 수술을 받고 회복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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