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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올해 2학기부터 ‘대학생 반값등록금’ 단계적 시행
repoter : 장성경 기자 ( bible890@naver.com ) 등록일 : 2019-04-17 15:22:28 · 공유일 : 2019-04-17 20:02:06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안산시가 인구 감소 해결과 교육복지 확대를 위해 전국 시 단위 최초로 `대학생 반값등록금`을 추진한다.

17일 안산시는 `안산시 대학생 반값등록금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이르면 오는 2학기부터 반값등록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다자녀가정ㆍ장애인ㆍ저소득층 학생을 우선 지원한 뒤 재정 여건에 맞춰 지원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조례 시행일 전 1년 이상 계속 안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가정의 대학생이다. 학생들은 전체 등록금 가운데 한국장학재단 등 다른 단체에서 받는 지원액을 제외한 직접 부담금의 50%를 지원받게 된다.

특히, 시는 이번 정책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고교 무상교육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인구감소 문제에도 적극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안산의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다"며 "모든 대학생들이 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사람이 찾는 경쟁력 있는 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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