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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제주도 집 공개… “제주도가 너무 좋다”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4-17 15:32:03 · 공유일 : 2019-04-17 20:02:09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진재영이 지난 16일 JTBC `랜선라이프`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영자는 `은퇴 후 살고 싶은 집`이란 주제를 통해 이동 중에 해당 집을 찾아 제주도로 떠났고, 2년 전 서귀포로 이사한 진재영을 만났다.

이영자는 "1년 전에 진재영씨가 올린 SNS 사진을 보고, 제가 진재영씨한테 연락해서 집에 놀러 왔다"고 밝혔다. 이어서 진재영은 집을 소개하며 "제주도가 너무 좋다"라며 "지금도 제주도에 온 게 가장 잘한 일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귤밭의 창고를 개조해 만들었다. 소품 하나하나 제가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영자는 "내가 진재영보다 나이만 많을 뿐이다. 진재영이 나보다 인생 선배다. 용기 있는 선택을 했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집은 탁 트인 전경과 욕실과 연결되는 실외 수영장이 눈길을 끌었다. 진재영은 `달콤한 나의 도시`, `색즉시공`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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