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장성경 기자] 가수 겸 작곡가이자 배우 윤상현의 아내 메이비가 모친의 빚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고 전했다.
앞서 17일 뉴스1 등 매체는 보도를 통해 2015년 메이비 어머니에게 5000만 원을 빌려준 A씨가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메이비는 `빚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19일 메이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머니가 빌린 돈이 내 결혼 자금으로 쓰였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이 모든 것을 알지 못했지만, 그 또한 가족을 좀 더 세밀하게 챙기지 못한 내 잘못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오늘 피해자분과 빚에 대한 모든 부분을 잘 해결했고 사과의 뜻도 전했다. 많이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신 분들에게 죄송하다. 더불어 남편과 아이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앞으로 열심히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2015년 A씨는 메이비 어머니에게 딸 결혼 자금 명목으로 5000만 원을 빌려줬지만, 그중 4000만 원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메이비의 모친이 채무 능력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메이비에 대여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이 소송은 지난해 9월 기각 판결을 받았다.
한편, 메이비는 2015년 2월 배우 윤상현과 결혼해 세 자녀를 얻었으며, 현재 이들은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가수 겸 작곡가이자 배우 윤상현의 아내 메이비가 모친의 빚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고 전했다.
앞서 17일 뉴스1 등 매체는 보도를 통해 2015년 메이비 어머니에게 5000만 원을 빌려준 A씨가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메이비는 `빚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19일 메이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머니가 빌린 돈이 내 결혼 자금으로 쓰였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이 모든 것을 알지 못했지만, 그 또한 가족을 좀 더 세밀하게 챙기지 못한 내 잘못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오늘 피해자분과 빚에 대한 모든 부분을 잘 해결했고 사과의 뜻도 전했다. 많이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신 분들에게 죄송하다. 더불어 남편과 아이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앞으로 열심히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2015년 A씨는 메이비 어머니에게 딸 결혼 자금 명목으로 5000만 원을 빌려줬지만, 그중 4000만 원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메이비의 모친이 채무 능력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메이비에 대여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이 소송은 지난해 9월 기각 판결을 받았다.
한편, 메이비는 2015년 2월 배우 윤상현과 결혼해 세 자녀를 얻었으며, 현재 이들은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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