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최용백은 환경 보전에 대한 소중함을 전달하기 위해 <사구, 대청도 모래사막 그리고 신두리 모래언덕> 전시 주제로24일(수)부터 30일(화)까지 인사동 마루 본관 3층 G&J광주·전남 갤러리에서 주최는 한국환경사진연구소(소장 최용백), 후원은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가 하며 사라져 가는 해안사구 사진전을 개최한다.
우리나라에도 사막이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알고 있을까? 최용백 사진작가는 이 땅의 모래를 카메라에 담았다. 그는 계절, 시간, 각도에 변화를 주면서 생명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막의 다양한 모습을 기록하고 예술미가 살아있는 작품으로 만들었다.
우리 눈에는 그냥 모래언덕으로만 보이던 것들도 최용백 사진작가의 사진에서는 아름다움의 절정을 보여준다. 모래에서 둥지를 틀고 살아가는 생명들의 그 몸짓에 우리는 숙연해진다. 눈보라가 휩쓸고 지나간 흔적, 바람이 불면서 만들어진 자리는 기하학적인 무늬로 태어났다.
대청도 옥중동 모래사막은 한국의 사하라 사막이라 부른다. 길이는 약 1.6km, 폭은 약 600m에 이르고, 해안에서 해발 40m까지 사구가 분포해 국내 최대 수준이다. 옥죽동 모래사막 사구의 전체 면적은 약 66만㎡(축구장의 약 70배 크기)에 달한다.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는 태안반도 서북부의 바닷가를 따라 형성된 길이 약 3.4㎞, 폭 약 0.5∼1.3㎞의 모래언덕으로 내륙과 해안의 완충공간 역할을 하며 바람자국 등 사막지역에서 볼 수 있는 경관이 나타나는 곳이다.
이번 전시 <사구, 대청도 모래사막 그리고 신두리 모래언덕>는 사라져가는 사구의 모래 이야기이다. 모래사구 자연의 경이로움과 자연 다큐멘터리 사진으로 사구에 대한 환경 보존과 함께 자연문화유산을 사랑하는 소중한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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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사막이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알고 있을까?
최용백 사진작가는 이 땅의 모래를 카메라에 담았다. 그는 계절, 시간, 각도에 변화를 주면서 생명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막의 다양한 모습을 기록하고 예술미가 살아있는 작품으로 만들었다.
우리 눈에는 그냥 모래언덕으로만 보이던 것들도 최용백 사진작가의 사진에서는 아름다움의 절정을 보여준다. 모래에서 둥지를 틀고 살아가는 생명들의 그 몸짓에 우리는 숙연해진다. 눈보라가 휩쓸고 지나간 흔적, 바람이 불면서 만들어진 자리는 기하학적인 무늬로 태어났다.
대청도 옥중동 모래사막은 한국의 사하라 사막이라 부른다. 길이는 약 1.6km, 폭은 약 600m에 이르고, 해안에서 해발 40m까지 사구가 분포해 국내 최대 수준이다. 옥죽동 모래사막 사구의 전체 면적은 약 66만㎡(축구장의 약 70배 크기)에 달한다.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는 태안반도 서북부의 바닷가를 따라 형성된 길이 약 3.4㎞, 폭 약 0.5∼1.3㎞의 모래언덕으로 내륙과 해안의 완충공간 역할을 하며 바람자국 등 사막지역에서 볼 수 있는 경관이 나타나는 곳이다.
이번 전시 <사구, 대청도 모래사막 그리고 신두리 모래언덕>는 사라져가는 사구의 모래 이야기이다. 모래사구 자연의 경이로움과 자연 다큐멘터리 사진으로 사구에 대한 환경 보존과 함께 자연문화유산을 사랑하는 소중한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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