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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20년 동안 책 제목으로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
repoter : 장성경 기자 ( bible890@naver.com ) 등록일 : 2019-04-23 16:27:08 · 공유일 : 2019-04-23 20:02:02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최근 20년 사이 책 제목으로 작가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단어는 바로 `사랑`이었다.

23일 국립중앙도서관은 `세계 책의 날`을 맞아 1998년부터 2018년까지 10주기로 각각 간행된 책 제목 키워드 출현 빈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도서관정보나루에서 수집한 국내 ISBN을 부여받은 23만2560권의 책을 대상으로 했다.

그 결과 2018년에는 ▲사랑(1177회) ▲사람(902회) ▲우리(749회) ▲세상(714회) ▲행복(677회) 등이 순위에 올랐다.

약 10년 전인 2008년은 ▲사랑(1015회) ▲세상(711회) ▲사람(648회) ▲행복(601회) ▲수학(583회) 등으로 나타났고, 1998년은 ▲사랑(490회) ▲세계(271회), ▲한국(265회), ▲세상(240회), ▲사람(235회)이 2~5위로 조사됐다.

`사랑` 외에도 `사람`과 `세상`이라는 단어는 출현 빈도 순위 5위권 안에 모두 들었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지난해 키워드를 이어보면 `사랑하는 사람과 우리 세상 행복하게`가 된다. 취업난과 개인화돼 가는 사회 환경에서도 함께 행복하고자 하는 바람이 책 제목에 반영돼 있음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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