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원주시(시장 원창묵)가 정부의 `생활SOC 3개년 계획(2020~2022)`과 연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SOC 사업 발굴 및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23일 원주시청에서 이뤄진 이번 설명회는 생활SOC 3개년 계획과 복합시설 추진 방안,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정부는 지난해 8월 생활밀착형 SOC 확충 방안을 마련했으며, 2022년까지 총 30조 원의 국비를 투입해 3대 분야 8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체육관, 도서관, 문화시설, 보육시설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를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주도–중앙지원` 방식의 사업 추진을 통해 시설 복합화, 품격 있는 디자인, 지속 가능한 운영 등의 목표를 달성할 예정이다. 이에 원주시는 설명회를 통해 실질적 시행 주체인 사업 담당자의 생활SOC 3개년 계획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과 추진 등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원창묵 시장은 "정부의 생활SOC사업 추진 방향에 맞춰 계획 수립, 건설, 운영 등 전 과정에서 시민의 의견을 면밀히 살피고 반영해 시민이 행복한 원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원주시(시장 원창묵)가 정부의 `생활SOC 3개년 계획(2020~2022)`과 연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SOC 사업 발굴 및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23일 원주시청에서 이뤄진 이번 설명회는 생활SOC 3개년 계획과 복합시설 추진 방안,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정부는 지난해 8월 생활밀착형 SOC 확충 방안을 마련했으며, 2022년까지 총 30조 원의 국비를 투입해 3대 분야 8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체육관, 도서관, 문화시설, 보육시설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를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주도–중앙지원` 방식의 사업 추진을 통해 시설 복합화, 품격 있는 디자인, 지속 가능한 운영 등의 목표를 달성할 예정이다. 이에 원주시는 설명회를 통해 실질적 시행 주체인 사업 담당자의 생활SOC 3개년 계획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과 추진 등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원창묵 시장은 "정부의 생활SOC사업 추진 방향에 맞춰 계획 수립, 건설, 운영 등 전 과정에서 시민의 의견을 면밀히 살피고 반영해 시민이 행복한 원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