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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정원의 정수 ‘성락원’ 개방된다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4-23 17:29:09 · 공유일 : 2019-04-23 20:02:15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서울 북한산의 한국의 전통정원 `성락원`이 오늘(23일)부터 6월 11일까지 일반에 공개된다.

명승 제35호에 해당하는 성락원은 조선 철종 때 이조판서를 지낸 심상응의 별장이었다가 항일투쟁으로 유명한 의친왕(고종의 아들)이 35년간 별궁으로 사용했던 곳이다.

성락원은 `도성 밖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리는 정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바위와 계곡 등 자연 풍경과 지형과 어우러져 조선 시대 정원의 정수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 곳이다.

성락원은 현재 개인 소유로 관리되고 있으며, 시설을 관리하는 한국가구박물관이 복원 완료 전에 시민들에게 임시 개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관람 신청은 한국가구박물관으로 전화하거나 이메일로 할 수 있으며, 관람은 사전예약을 한 사람에 한 해 주 3일(월, 화, 토) 20명씩으로 이뤄진다. 관람료는 1만 원이다.

정영준 서울시 역사문화재과장은 "문화재청과 함께 성락원의 복원ㆍ정비를 추진하고 소유자 측과 협의해 개방 시기를 늘려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방문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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