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최다은 기자] 금천구(청장 유성훈)가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개발구상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통해 `금천구청역 복합개발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앞서, 구는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금천구청역사 복합개발`을 민선7기 핵심공약사업으로 정하고 지난해 11월 금천구, 코레일, LH 간 금천구청역 복합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개발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이에 구는 이번 `개발구상 수립용역`을 통해 금천구청역과 주변 철도부지에 대한 전체적인 개발방향과 세부계획(안)을 수립한다. 또한, 올해 8월까지 개발구상 용역을 완료하고 2020년 착공을 목표로 역사의 ▲안전 및 환경 개선 ▲출입구 신설 ▲보행동선 연결 ▲주택 및 창업공간 조성 등 세부 계획안을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조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성훈 청장은 "복합개발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성과 편의성 강화는 물론 G밸리 배후도시로서의 기능 강화를 통해 일자리, 주거문제 등 사회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의 얼굴인 금천구청역을 금천의 새로운 상징으로 주민에게 환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금천구(청장 유성훈)가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개발구상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통해 `금천구청역 복합개발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앞서, 구는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금천구청역사 복합개발`을 민선7기 핵심공약사업으로 정하고 지난해 11월 금천구, 코레일, LH 간 금천구청역 복합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개발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이에 구는 이번 `개발구상 수립용역`을 통해 금천구청역과 주변 철도부지에 대한 전체적인 개발방향과 세부계획(안)을 수립한다. 또한, 올해 8월까지 개발구상 용역을 완료하고 2020년 착공을 목표로 역사의 ▲안전 및 환경 개선 ▲출입구 신설 ▲보행동선 연결 ▲주택 및 창업공간 조성 등 세부 계획안을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조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성훈 청장은 "복합개발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성과 편의성 강화는 물론 G밸리 배후도시로서의 기능 강화를 통해 일자리, 주거문제 등 사회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의 얼굴인 금천구청역을 금천의 새로운 상징으로 주민에게 환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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