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서울시에서 여행하기 좋은 봄을 맞아 `2019 봄 여행주간`이 운영된다.
25일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5월) 12일까지 16일간 `2019년 봄 여행주간`을 운영한다고 소개했다. 이번 여행주간 기간 동안 서울을 방문하는 내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역사`와 `거리공연`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특히, 3ㆍ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역사 관광에 초점을 맞춘 `서울, 역사와 함께 걷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문 해설사와 함께 서울시내 고궁(덕수궁ㆍ창경궁) 및 서대문형무소, 인사동 등 역사적 장소로 스토리텔링 투어를 떠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서울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거리공연과 행사들을 만날 수 있는 `서울, 일상을 여행으로 꾸미다`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버스 정차 구간에서는 `차장 너머 공연`이, 주요 경유지와 도심 외각지역에서는 `서울에는 장미를 든 좀비가 산다`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2019년 봄 여행주간` 서울지역 특별 프로그램은 여행주간 누리집를 통해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김태명 서울시 관광정책과장은 "일상생활에서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 상품을 통해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고, 도심 중심 지역의 관광객 수요를 외곽으로 분산해 서울관광 생태계의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서울시에서 여행하기 좋은 봄을 맞아 `2019 봄 여행주간`이 운영된다.
25일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5월) 12일까지 16일간 `2019년 봄 여행주간`을 운영한다고 소개했다. 이번 여행주간 기간 동안 서울을 방문하는 내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역사`와 `거리공연`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특히, 3ㆍ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역사 관광에 초점을 맞춘 `서울, 역사와 함께 걷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문 해설사와 함께 서울시내 고궁(덕수궁ㆍ창경궁) 및 서대문형무소, 인사동 등 역사적 장소로 스토리텔링 투어를 떠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서울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거리공연과 행사들을 만날 수 있는 `서울, 일상을 여행으로 꾸미다`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버스 정차 구간에서는 `차장 너머 공연`이, 주요 경유지와 도심 외각지역에서는 `서울에는 장미를 든 좀비가 산다`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2019년 봄 여행주간` 서울지역 특별 프로그램은 여행주간 누리집를 통해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김태명 서울시 관광정책과장은 "일상생활에서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 상품을 통해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고, 도심 중심 지역의 관광객 수요를 외곽으로 분산해 서울관광 생태계의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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