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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ㆍ한보름, 로코 드라마 ‘레벨업’에서 만난다
repoter : 장성경 기자 ( bible890@naver.com ) 등록일 : 2019-04-25 16:31:13 · 공유일 : 2019-04-25 20:02:02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배우 성훈과 한보름이 드라마 `레벨업`에서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MBN 제작진은 25일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에 성훈과 한보름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제작진은 "성훈과 한보름이 가진 열정적인 연기 에너지가 만나면서 폭발력을 더하리라 생각된다. 두 배우의 외적인 `케미` 뿐만 아니라 연기 호흡 역시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레벨업`은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와 게임 덕후 신연화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성훈은 극 중 구조조정 전문 기업인 유성CRC의 에이스 본부장 안단테 역을 맡았다. 한보름은 죽어가는 게임회사 조이버스터의 개발 실장 신연화로 변신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은 오는 7월 1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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