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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체코서 소매치기 일화 “눈 깜짝할 새에 사라졌다”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4-30 16:22:34 · 공유일 : 2019-04-30 20:02:25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코미디언 김숙이 체코 여행 중 소매치기 당했을 당시의 상황을 전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달 29일 오전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김숙은 유럽을 여행하던 중 소매치기를 당했던 경험을 밝혔다.

김숙은 "일행 6명이서 체코 여행을 간 적이 있다. 호텔 체크아웃을 하던 중 소매치기를 당한 경험이 있다"라면서 "체크아웃은 금방 끝나지 않나, 체크아웃을 마치고 금방 뒤를 돌았는데 트렁크 세 개가 없어졌더라"고 말해 충격을 안겨줬다.

이를 들은 김성주가 "거짓말 아니냐"고 묻자 김숙은 "진짜 눈 깜짝할 새에 트렁크 세 개가 호로록 사라졌다"라고 답했다.

그는 덧붙여 "자기 트렁크처럼 끌고 나가더라. 굉장히 대범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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