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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경영 정상화 위해 무급휴직 이어 ‘희망퇴직’ 실시
repoter : 장성경 기자 ( bible890@naver.com ) 등록일 : 2019-05-02 14:40:35 · 공유일 : 2019-05-02 20:01:59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연내매각을 목표로 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이 무급휴직제에 이어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에서 근무하는 일반ㆍ영업ㆍ공항서비스 직군 중 15년 이상 근속자를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 접수를 공지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4일까지이며 퇴직 일자는 올해 6월 30일이다.

이번 희망퇴직 대상자는 24개월 치 월급과 퇴직 후 4년 이내 최대 2년간 자녀 학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희망퇴직자 가운데 전직과 창업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외부 전문 기관의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희망퇴직 공지에 대해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경영 정상화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매년 희망퇴직 접수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매각작업을 진행 중인 아시아나항공은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기재 축소와 비수익 노선 정리, 조직 개편 등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4월) 30일 조종사와 정비사, 케빈 승무원을 제외한 일반직 직원을 대상으로 최소 15일부터 최대 3년까지 무급휴직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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