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서울 노원구(청장 오승록)가 청소년들의 환경의식 고취와 자원절약 생활화 등 기후변화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No.1 환경학교`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청소년으로 이뤄진 미래세대 환경리더 양성을 위한 것으로 ▲우주 진화사가 들려주는 생태적 세계관(생태철학) ▲내가 바로 수질 보안관!(물 환경) ▲플라스틱 내가? 내가!(미세플라스틱, 자원재순환) ▲미세먼지, 그것이 알고 싶다!(미세먼지) ▲기후대에 따른 건축여행! 내가 건축가라면?(친환경 에너지) ▲우리 집은 과학책!(친환경 에너지) ▲행동하는 No.1 환경지킴이(프로젝트 수업) 등을 교육한다.
교육은 지역내 학교를 중심으로 노원, 도봉, 강북, 성북구 소재 중학교 14개교와 실업계 고등학교 1개교를 대상으로 총 15차에 걸쳐 실시한다.
구는 앞으로도 노원환경재단은 지역적 특성이 가미된 학교 중심의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 학생들의 환경 감수성을 증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승록 청장은 "청소년 중심의 미래 세대 환경리더 양성은 기후 변화 시대에 대응을 위한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노원환경재단을 중심으로 지역내 환경기관들의 연계성을 더욱 강화, 체험형 교육으로 환경교육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유경제=정현호 기자] 서울 노원구(청장 오승록)가 청소년들의 환경의식 고취와 자원절약 생활화 등 기후변화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No.1 환경학교`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청소년으로 이뤄진 미래세대 환경리더 양성을 위한 것으로 ▲우주 진화사가 들려주는 생태적 세계관(생태철학) ▲내가 바로 수질 보안관!(물 환경) ▲플라스틱 내가? 내가!(미세플라스틱, 자원재순환) ▲미세먼지, 그것이 알고 싶다!(미세먼지) ▲기후대에 따른 건축여행! 내가 건축가라면?(친환경 에너지) ▲우리 집은 과학책!(친환경 에너지) ▲행동하는 No.1 환경지킴이(프로젝트 수업) 등을 교육한다.
교육은 지역내 학교를 중심으로 노원, 도봉, 강북, 성북구 소재 중학교 14개교와 실업계 고등학교 1개교를 대상으로 총 15차에 걸쳐 실시한다.
구는 앞으로도 노원환경재단은 지역적 특성이 가미된 학교 중심의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 학생들의 환경 감수성을 증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승록 청장은 "청소년 중심의 미래 세대 환경리더 양성은 기후 변화 시대에 대응을 위한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노원환경재단을 중심으로 지역내 환경기관들의 연계성을 더욱 강화, 체험형 교육으로 환경교육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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