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화정 기자] 창원 마산합포구 상남동 일대 노산주거환경개선사업이 당초 계획에서 방향을 틀게 됐다.
창원시는 18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조제1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2조 규정에 따라 노산주거환경대선사업구역(이하 노산구역)에 대해 정비계획을 변경지정하고 이를 고시했다.
변경 사유는 소로3-266호선 선형 변경에 따른 것으로 기존 4만8730m²에서 494m² 감소한 4만8536m²로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선형 변경은 기존 소로3-266호선에 6m도로 개설과 주차 공간을 확보키 위한 것으로 주민설명회 요구사항이다.
이에 따라 사업시행 예정 시기도 지정 고시 후부터 2013년이었던 것이 2014년으로 연장됐다.
한편, 노산구역은 도심지 내 오래된 주택의 과도하게 밀집해 있고 도로, 상ㆍ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시가 시민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정비사업지로 선정한 곳이다.
창원시는 18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조제1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2조 규정에 따라 노산주거환경대선사업구역(이하 노산구역)에 대해 정비계획을 변경지정하고 이를 고시했다.
변경 사유는 소로3-266호선 선형 변경에 따른 것으로 기존 4만8730m²에서 494m² 감소한 4만8536m²로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선형 변경은 기존 소로3-266호선에 6m도로 개설과 주차 공간을 확보키 위한 것으로 주민설명회 요구사항이다.
이에 따라 사업시행 예정 시기도 지정 고시 후부터 2013년이었던 것이 2014년으로 연장됐다.
한편, 노산구역은 도심지 내 오래된 주택의 과도하게 밀집해 있고 도로, 상ㆍ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시가 시민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정비사업지로 선정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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