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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거취약 ‘희망의 집수리사업’ 올해 1000가구 모집
repoter : 장성경 기자 ( bible890@naver.com )
등록일 : 2019-05-07 15:47:57 · 공유일 : 2019-05-07 20:02:02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서울시가 주거취약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희망의 집수리사업`을 실시한다.
7일 서울시는 저소득 층의 집을 본인 부담 없이 수리해주는 `희망의 집수리사업`을 올해 1000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한다고 공지했다. 올 상반기에는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를 통해 530가구를 모집하며, 대상은 중위소득 60% 이하의 임차가구 및 자가가구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저소득가구의 주거욕구를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3개 공종별로 최대 120만 원까지 집수리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희망의 집수리사업은 `공공주도형`과 `민간참여형`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공공주도형은 서울시가 100% 예산을 부담하고 자치구에서 사회적 기업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는 형태이다. 따라서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일자리 창출 효과도 볼 수 있다.
민간참여형은 민간단체가 재원 50% 이상을 부담하며 단열, 창호 교체 등 주택에너지 효율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집수리를 실시한다.
한편, 상반기 희망의 집수리사업 참여 관련 자세한 문의는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 또는 구청으로 문의하면 더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서울시가 주거취약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희망의 집수리사업`을 실시한다.
7일 서울시는 저소득 층의 집을 본인 부담 없이 수리해주는 `희망의 집수리사업`을 올해 1000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한다고 공지했다. 올 상반기에는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를 통해 530가구를 모집하며, 대상은 중위소득 60% 이하의 임차가구 및 자가가구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저소득가구의 주거욕구를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3개 공종별로 최대 120만 원까지 집수리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희망의 집수리사업은 `공공주도형`과 `민간참여형`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공공주도형은 서울시가 100% 예산을 부담하고 자치구에서 사회적 기업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는 형태이다. 따라서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일자리 창출 효과도 볼 수 있다.
민간참여형은 민간단체가 재원 50% 이상을 부담하며 단열, 창호 교체 등 주택에너지 효율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집수리를 실시한다.
한편, 상반기 희망의 집수리사업 참여 관련 자세한 문의는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 또는 구청으로 문의하면 더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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