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연예 > 스타
기사원문 바로가기
영화 ‘82년생 김지영’ 회식 사진 공개… 공유ㆍ정유미 케미 눈길
repoter : 장성경 기자 ( bible890@naver.com ) 등록일 : 2019-05-07 16:14:43 · 공유일 : 2019-05-07 20:02:12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배우 공유와 정유미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82년생 김지영` 회식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김미경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의와 배려로 더없이 행복했던 현장. 한 분 한 분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따뜻한 작품으로 만나길 기원합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이라는 글과 함께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도영 감독과 배우 공유, 정유미, 김미경, 김성철 등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었다. 또한 주인공인 정유미와 공유의 케미와 밝은 미소도 눈길을 끈다.

극 중 정유미는 김지영 역을 공유는 김지영의 남편 정대현 역을 맡았다. 앞서 두 사람은 2011년 `도가니`를 시작으로 2016년 `부산행`에 이은 세 번째 호흡을 맞췄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는 처음으로 부부 역할을 맡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조남주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됐다. 이 작품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친정엄마, 언니로 빙의된 증상을 보이는 지극히 평범한 30대 여성 김지영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