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최다은 기자]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는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의 실행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산하 25개 공공기관과 함께 `시민체감형 혁신보고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과 최접점에서 일하고 있는 시 산하 25개 공공기관장이 시민 체감형 자체 혁신안을 마련해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유승찬 스토리닷 대표와 장혜영 영화감독이 `뉴미디어 시대 메시지 전략과 메시지 박스 작성법`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기관장들은 정보교류와 둘째 날 산행을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 민선 7기 공공기관 혁신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결의를 다진다.
시는 지난해 7월 민선 7기를 맞아 공공기관 혁신추진 기반체계를 마련하고 경영진단 태스크포스(TF)팀 구성과 기관별 자체 경영혁신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혁신을 위한 공공기관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또한, 민선 7기 공공기관 가이드라인 배포와 함께 기관장 연봉책정 기준 마련, 기관장 2+1 책임제 도입 등 강도 높은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는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의 실행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산하 25개 공공기관과 함께 `시민체감형 혁신보고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과 최접점에서 일하고 있는 시 산하 25개 공공기관장이 시민 체감형 자체 혁신안을 마련해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유승찬 스토리닷 대표와 장혜영 영화감독이 `뉴미디어 시대 메시지 전략과 메시지 박스 작성법`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기관장들은 정보교류와 둘째 날 산행을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 민선 7기 공공기관 혁신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결의를 다진다.
시는 지난해 7월 민선 7기를 맞아 공공기관 혁신추진 기반체계를 마련하고 경영진단 태스크포스(TF)팀 구성과 기관별 자체 경영혁신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혁신을 위한 공공기관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또한, 민선 7기 공공기관 가이드라인 배포와 함께 기관장 연봉책정 기준 마련, 기관장 2+1 책임제 도입 등 강도 높은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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