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구는 특별교부세 3000만 원을 지원받고,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구는 상도3동주민센터 지하 1층 강당 135㎡ 공간을 가변형으로 개선해 공간을 확보하고, 주민들을 위한 공유부엌과 다목적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또한, 점심시간과 회의시간을 제외한 시간에는 유휴공간이 필요한 주민 및 단체에게 공간대관 및 공유부엌을 활용한 쿠킹클래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 내 복지관과 활동공간이 필요한 지역의 마을활동가들도 공간을 신청ㆍ사용할 수 있다.
구는 올해 7월 중 공간 개선에 대해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오는 11월 공사 완료, 12월에는 공간을 개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동작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주민의 소통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공공자원의 개방과 공유서비스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유경제=정현호 기자] 동작구(청장 이창우)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 공공자원 개방ㆍ공유 서비스 공모`에 선정됐다.
9일 구는 특별교부세 3000만 원을 지원받고,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구는 상도3동주민센터 지하 1층 강당 135㎡ 공간을 가변형으로 개선해 공간을 확보하고, 주민들을 위한 공유부엌과 다목적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또한, 점심시간과 회의시간을 제외한 시간에는 유휴공간이 필요한 주민 및 단체에게 공간대관 및 공유부엌을 활용한 쿠킹클래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 내 복지관과 활동공간이 필요한 지역의 마을활동가들도 공간을 신청ㆍ사용할 수 있다.
구는 올해 7월 중 공간 개선에 대해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오는 11월 공사 완료, 12월에는 공간을 개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동작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주민의 소통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공공자원의 개방과 공유서비스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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