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재필기자] 수십대 일의 청약률을 자랑했던 광교 신도시 아파트와 관련해 부실시공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광교자연앤 힐스테이, 광교 E-편안세상, 광교 울트라건설에 대한 지속적인 하자공사 보수와 관련해 입주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
LH가 수원 광교신도시에 건설한 공공임대 주택의 엘리베이터가 지은 지 얼마 안 돼 잦은 고장을 일으켜 문제가 되고 있다.
주민 입주가 시작된 지 한 달 반 밖에 안됐는데 무려 32차례나 고장이 났다는 것.
이곳 입주민들은 "입주한 한 아이가 엘리베이터에 갇혔던 경우가 있다 보니까 엘리베이터 타는 걸 너무 무서워하는 일도 발생하고 있다"며 "모든 동에 하루에 몇 건씩 발생하니까 생명에 위협을 느낄 정도이다"라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이 같은 문제가 LH가 시공한 광교 지구의 아파트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부실시공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이곳의 한 주민은 "LH와 계약을 맺은 승강기 시공을 맡았던 D업체라는 엘리베이터 업체 대표가 회사자금난이 발생하자 해외로 잠적하면서 문제가 커졌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광교의 경우 울트라건설과 대림산업의 광교 e-편한세상의 부실공사 논란이 가장 컸었다"며 "울트라 건설의 경우 입주민들이 플랜카드를 거는 등 거센 항의가 지속됐으며 심지여 단열재 자체를 넣지 않았다는 주장이 거세져 아직까지도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부동산 관계는 "광교 E-편안세상 역시 한쪽 라인이 곰팡이처럼 거믓게 변해 부실시공에 논란이 컸었다"고 귀띔 했다.
현대건설의 자연앤 힐스테이 대해서도 부실 논란은 지속되고 있다.
이곳의 한 주민은 "경기도 광교신도시 자연앤인 힐스테이트는 입주 후 누수 등 하자가 대거 발생한다. 입주 당시 12동 편으로 누수현상이 발생해 주민들의 불만이 높았다" 며 "현대건설에서 지속적으로 하자보수공사를 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1위 건설업체가 시공한 아파트라고 하기엔 부족함이 있다"고 귀띔 했다.
뿐만 아니라 부동의 국내 건설업계 1위 현대건설(대표 정수현)의 힐스테이트(HILLSTATE)의 경우 분양현장 곳곳에서 잡음을 일어나고 있다. 분양가 올리기, 부실시공, 하자, 공사 중단 등으로 입주민과의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
426가구를 일반분양하는 서울 양천구 신정4구역 재개발조합 아파트(총 1081가구)는 목동이 아닌 신정동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목동단지와 가깝다는 이유로 명칭을 목동 힐스테이트로 짓고 `목동 마케팅' 전략을 펼쳐 과장광고 논란이 거세다
또한 지방사업장에서 현대건설의 힐스테이와 관련한 민원은 더욱 커지고 있다.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의 경우 조합과 분양가, 우회도로 등 문제를 놓고 마찰을 빚어 3개월 이상 공사가 중단 됐다.
또한 부산 해운대 힐스테이트위브는 조합으로부터 공사비를 받지 못했다며 유치권을 설정하고 입주를 막는 등 입주민들과 갈등이 커지고 있으며 대구에 처음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선보인 월배 힐스테이트 역시 계약과 다른 저가 자재를 사용했다는 입주민들의 주장이 제기되 법정 소송으로 비화될 예정이다.
부동산 경기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대형건설사들의 윤리경영에 대해 `기본은 지키자`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아유경제=박재필기자] 수십대 일의 청약률을 자랑했던 광교 신도시 아파트와 관련해 부실시공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광교자연앤 힐스테이, 광교 E-편안세상, 광교 울트라건설에 대한 지속적인 하자공사 보수와 관련해 입주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
LH가 수원 광교신도시에 건설한 공공임대 주택의 엘리베이터가 지은 지 얼마 안 돼 잦은 고장을 일으켜 문제가 되고 있다.
주민 입주가 시작된 지 한 달 반 밖에 안됐는데 무려 32차례나 고장이 났다는 것.
이곳 입주민들은 "입주한 한 아이가 엘리베이터에 갇혔던 경우가 있다 보니까 엘리베이터 타는 걸 너무 무서워하는 일도 발생하고 있다"며 "모든 동에 하루에 몇 건씩 발생하니까 생명에 위협을 느낄 정도이다"라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이 같은 문제가 LH가 시공한 광교 지구의 아파트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부실시공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이곳의 한 주민은 "LH와 계약을 맺은 승강기 시공을 맡았던 D업체라는 엘리베이터 업체 대표가 회사자금난이 발생하자 해외로 잠적하면서 문제가 커졌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광교의 경우 울트라건설과 대림산업의 광교 e-편한세상의 부실공사 논란이 가장 컸었다"며 "울트라 건설의 경우 입주민들이 플랜카드를 거는 등 거센 항의가 지속됐으며 심지여 단열재 자체를 넣지 않았다는 주장이 거세져 아직까지도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부동산 관계는 "광교 E-편안세상 역시 한쪽 라인이 곰팡이처럼 거믓게 변해 부실시공에 논란이 컸었다"고 귀띔 했다.
현대건설의 자연앤 힐스테이 대해서도 부실 논란은 지속되고 있다.
이곳의 한 주민은 "경기도 광교신도시 자연앤인 힐스테이트는 입주 후 누수 등 하자가 대거 발생한다. 입주 당시 12동 편으로 누수현상이 발생해 주민들의 불만이 높았다" 며 "현대건설에서 지속적으로 하자보수공사를 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1위 건설업체가 시공한 아파트라고 하기엔 부족함이 있다"고 귀띔 했다.
뿐만 아니라 부동의 국내 건설업계 1위 현대건설(대표 정수현)의 힐스테이트(HILLSTATE)의 경우 분양현장 곳곳에서 잡음을 일어나고 있다. 분양가 올리기, 부실시공, 하자, 공사 중단 등으로 입주민과의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
426가구를 일반분양하는 서울 양천구 신정4구역 재개발조합 아파트(총 1081가구)는 목동이 아닌 신정동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목동단지와 가깝다는 이유로 명칭을 목동 힐스테이트로 짓고 `목동 마케팅' 전략을 펼쳐 과장광고 논란이 거세다
또한 지방사업장에서 현대건설의 힐스테이와 관련한 민원은 더욱 커지고 있다.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의 경우 조합과 분양가, 우회도로 등 문제를 놓고 마찰을 빚어 3개월 이상 공사가 중단 됐다.
또한 부산 해운대 힐스테이트위브는 조합으로부터 공사비를 받지 못했다며 유치권을 설정하고 입주를 막는 등 입주민들과 갈등이 커지고 있으며 대구에 처음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선보인 월배 힐스테이트 역시 계약과 다른 저가 자재를 사용했다는 입주민들의 주장이 제기되 법정 소송으로 비화될 예정이다.
부동산 경기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대형건설사들의 윤리경영에 대해 `기본은 지키자`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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