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화정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5월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서 `무등산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광주의 전통적 구도심인 학동3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이는 35층 초고층, 1410가구 대단지다.
전남대 병원, 조선대 병원 등 의료시설이 가깝고 남광주역이 초역세권에 있다. 제2순환도로, 대남대로 등의 차량 이용이 편리하며 광주를 대표하는 무등산 국립공원과 생태하천으로 거듭나게 될 광주천을 앞, 뒤에 끼고 있다.
또 인근에 옛 전남도청 자리에는 지역사회의 문화중흥을 이끌 국내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시설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내년 7월 개관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무등산 아이파크는 광주시 동구 천변우로 521-2 일원에 지하2층 지상 28~35층, 11개동, 전용 59~117㎡, 1410가구로 조성된다.
전체의 76%에 달하는 1074가구가 일반물량이며, 주택형별로는 ▲59㎡ 45가구 ▲74㎡ 60가구 ▲84㎡ 785가구 ▲101㎡ 83가구 ▲114㎡ 55가구 ▲117㎡ 4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입주예정일은 착공일로부터 30개월 이후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12년 5월 현대산업개발과 광주광역시ㆍ동구ㆍ조합발이 MOU를 체결한 이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성공적인 재개발을 추진한 무등산 아이파크는 광주뿐 아니라 국내 재개발사업의 모범사례다"고 말했다.
무등산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현장 내에 5월 중 오픈 예정이다.
[아유경제=이화정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5월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서 `무등산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광주의 전통적 구도심인 학동3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이는 35층 초고층, 1410가구 대단지다.
전남대 병원, 조선대 병원 등 의료시설이 가깝고 남광주역이 초역세권에 있다. 제2순환도로, 대남대로 등의 차량 이용이 편리하며 광주를 대표하는 무등산 국립공원과 생태하천으로 거듭나게 될 광주천을 앞, 뒤에 끼고 있다.
또 인근에 옛 전남도청 자리에는 지역사회의 문화중흥을 이끌 국내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시설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내년 7월 개관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무등산 아이파크는 광주시 동구 천변우로 521-2 일원에 지하2층 지상 28~35층, 11개동, 전용 59~117㎡, 1410가구로 조성된다.
전체의 76%에 달하는 1074가구가 일반물량이며, 주택형별로는 ▲59㎡ 45가구 ▲74㎡ 60가구 ▲84㎡ 785가구 ▲101㎡ 83가구 ▲114㎡ 55가구 ▲117㎡ 4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입주예정일은 착공일로부터 30개월 이후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12년 5월 현대산업개발과 광주광역시ㆍ동구ㆍ조합발이 MOU를 체결한 이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성공적인 재개발을 추진한 무등산 아이파크는 광주뿐 아니라 국내 재개발사업의 모범사례다"고 말했다.
무등산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현장 내에 5월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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