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경은 기자] 오는 25일부터 롯데건설이 서울 금천구 독산동의 신도시급 복합개발단지 `롯데캐슬 골드파크 2차`에 대한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이번 분양은 아파트 292가구(▲전용 59㎡ 141가구 ▲84㎡ 151가구)와 오피스텔 178실(▲전용 27㎡ 160실 ▲29㎡ 18실)등 총 470가구로 민간 임대아파트 50가구를 제외한 총 42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롯데캐슬 골드파크 2차 아파트는 판상형과 탑상형이 고르게 혼합되어 수요자의 선택을 넓혔다. 59㎡A 타입(69가구)은 판상형으로 앞뒤가 트여 채광과 통풍이 좋으며, 59㎡ B타입(72가구)과 84㎡ 타입은 탑상형으로 독특한 공간설계와 2면 개방으로 조망권이 좋다.
오피스텔은 전 실 남향 배치에 대규모 공원이 보이는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했고, 대규모 복합단지의 우수한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편리함을 더했다.
다양한 공간 활용도 눈에 띈다. 84㎡타입에 적용되는 `드림알파룸`은 거실에 인접한 알파룸을 특화한 공간으로 드레스룸, 서재 및 아이 놀이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
`다변화침실`은 인접한 두 침실의 가변형 벽체의 설치 여부 및 위치, 가구배치를 통해 취향에 맞게 침실을 3가지 타입(두자녀침실분리형ㆍ예능강화형ㆍ학습강화형)으로 변화를 줄 수 있다.
오피스텔 29㎡타입은 가변형 벽체를 통해 투룸으로 개조가 가능하고 개방형 원룸형으로도 공간의 변화를 줄 수 있다. 27㎡타입은 1면 전체를 붙박이장으로 적용해 수납공간을 최대화했다.
단지 내 조성되는 커뮤니티 시설도 주목을 받고 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곳곳에 인조잔디로 이뤄진 옥상정원 아일랜드 가든이 있고 아파트 커뮤니티는 어린이집,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클럽, 작은 도서관 등 가족을 위한 다양한 시설로 구성 돼 있다.
서울 서남부 대표하는 신개념 미니신도시라 불리는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주거단지를 비롯해 단지 내 대규모 공원, 호텔, 대형 마트, 초등학교, 경찰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서울 속 미니 신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첫 분양한 롯데캐슬 골드파크 1차는 1ㆍ2순위 청약에서 최고 5.39대 1이라는 경쟁률을 보이며 중대형을 포함한 1560가구가 모두 계약되며 완판 기록을 세웠다.
이에 롯데건설 손승익 분양 소장은 "현재 1차 청약에서 떨어진 분들의 문의전화가 끊이질 않고 있고, 2차는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뛰어난 조망권까지 갖춰 인기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롯데캐슬 골드파크 2차 아파트에 대한 청약은 오피스텔은 25일부터 27일까지, 아파트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ㆍ2순위 30일 3순위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금천구 독산동 424-1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고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아유경제=이경은 기자] 오는 25일부터 롯데건설이 서울 금천구 독산동의 신도시급 복합개발단지 `롯데캐슬 골드파크 2차`에 대한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이번 분양은 아파트 292가구(▲전용 59㎡ 141가구 ▲84㎡ 151가구)와 오피스텔 178실(▲전용 27㎡ 160실 ▲29㎡ 18실)등 총 470가구로 민간 임대아파트 50가구를 제외한 총 42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롯데캐슬 골드파크 2차 아파트는 판상형과 탑상형이 고르게 혼합되어 수요자의 선택을 넓혔다. 59㎡A 타입(69가구)은 판상형으로 앞뒤가 트여 채광과 통풍이 좋으며, 59㎡ B타입(72가구)과 84㎡ 타입은 탑상형으로 독특한 공간설계와 2면 개방으로 조망권이 좋다.
오피스텔은 전 실 남향 배치에 대규모 공원이 보이는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했고, 대규모 복합단지의 우수한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편리함을 더했다.
다양한 공간 활용도 눈에 띈다. 84㎡타입에 적용되는 `드림알파룸`은 거실에 인접한 알파룸을 특화한 공간으로 드레스룸, 서재 및 아이 놀이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
`다변화침실`은 인접한 두 침실의 가변형 벽체의 설치 여부 및 위치, 가구배치를 통해 취향에 맞게 침실을 3가지 타입(두자녀침실분리형ㆍ예능강화형ㆍ학습강화형)으로 변화를 줄 수 있다.
오피스텔 29㎡타입은 가변형 벽체를 통해 투룸으로 개조가 가능하고 개방형 원룸형으로도 공간의 변화를 줄 수 있다. 27㎡타입은 1면 전체를 붙박이장으로 적용해 수납공간을 최대화했다.
단지 내 조성되는 커뮤니티 시설도 주목을 받고 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곳곳에 인조잔디로 이뤄진 옥상정원 아일랜드 가든이 있고 아파트 커뮤니티는 어린이집,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클럽, 작은 도서관 등 가족을 위한 다양한 시설로 구성 돼 있다.
서울 서남부 대표하는 신개념 미니신도시라 불리는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주거단지를 비롯해 단지 내 대규모 공원, 호텔, 대형 마트, 초등학교, 경찰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서울 속 미니 신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첫 분양한 롯데캐슬 골드파크 1차는 1ㆍ2순위 청약에서 최고 5.39대 1이라는 경쟁률을 보이며 중대형을 포함한 1560가구가 모두 계약되며 완판 기록을 세웠다.
이에 롯데건설 손승익 분양 소장은 "현재 1차 청약에서 떨어진 분들의 문의전화가 끊이질 않고 있고, 2차는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뛰어난 조망권까지 갖춰 인기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롯데캐슬 골드파크 2차 아파트에 대한 청약은 오피스텔은 25일부터 27일까지, 아파트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ㆍ2순위 30일 3순위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금천구 독산동 424-1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고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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