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신청하기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스토어
이용가이드
공유뉴스
84,033
공유사이트
388
고객센터
1
플라스틱
2
포인트
3
부고
4
반려견
5
공유뉴스
6
김영호
7
가상화폐
8
뉴스스토어
9
통일
10
비트코인
실시간 인기검색어
1
플라스틱
5
2
포인트
1
3
부고
6
4
반려견
6
5
공유뉴스
3
6
김영호
1
7
가상화폐
3
8
뉴스스토어
5
9
통일
1
10
비트코인
5
공유뉴스
전체섹션
정치
IT/과학
사회
경제
연예
세계
생활/문화
스포츠
사회 > 사회일반
기사원문 바로가기
일본 지진 발생, 규모 6.3… ‘쓰나미 우려 없어’
repoter : 장성경 기자 ( bible890@naver.com )
등록일 : 2019-05-10 14:42:56 · 공유일 : 2019-05-10 20:02:02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일본 남부 규슈 지역에서 규모 6.3 강진이 발생했다.
10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8분께 일본 남부 규슈 지역에서 규모 6.3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미야자키 동부 해상인 휴가나다로 진원의 깊이는 20㎞로 파악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약간의 해면변동이 있을 수는 있지만 지진해일(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미야자키현 미야코노조 시와 미야자키 시에선 진도 5의 큰 흔들림이 있었고, 구마모토현 일원과 오이타현, 가고시마현 곳곳에 진도 4의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까지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에 관한 신고와 보고는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다. 가장 강한 진동이 일어났던 미야자키시 측은 "정보 수집을 하고 있지만 현재 피해 발생 정보는 들어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은 `불의 고리`라고 부르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 크고 작은 지진이 자주 발생한다. 앞서 지난 5일에는 북부 홋카이도 해안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있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일본 남부 규슈 지역에서 규모 6.3 강진이 발생했다.
10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8분께 일본 남부 규슈 지역에서 규모 6.3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미야자키 동부 해상인 휴가나다로 진원의 깊이는 20㎞로 파악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약간의 해면변동이 있을 수는 있지만 지진해일(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미야자키현 미야코노조 시와 미야자키 시에선 진도 5의 큰 흔들림이 있었고, 구마모토현 일원과 오이타현, 가고시마현 곳곳에 진도 4의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까지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에 관한 신고와 보고는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다. 가장 강한 진동이 일어났던 미야자키시 측은 "정보 수집을 하고 있지만 현재 피해 발생 정보는 들어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은 `불의 고리`라고 부르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 크고 작은 지진이 자주 발생한다. 앞서 지난 5일에는 북부 홋카이도 해안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있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