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정현호 기자] 동작구는 지역 내 아동ㆍ청소년 및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마을이 학교다` 사업의 거점공간을 조성하고 운영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마을이 학교다`는 2019 동작혁신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교육 자원 활용을 통해 지역 내 교육과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쉼과 놀이가 있는 창의체험 위주의 교육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구는 지난 4월 장승배기로 19길 50(노량진동)에 3층과 4층 171.08㎡ 규모 공간을 `마을교육` 사업의 거점공간으로 선정하고 시설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화장실 개ㆍ보수 ▲출입문 교체 ▲바닥 및 벽면 도장 ▲전등설비 ▲연습실ㆍ회의실ㆍ탕비실ㆍ작품전시공간 등 시설 개선으로 안정적인 마을학교 운영이 가능해졌다. 또한 지난 4월 주민의견을 반영한 공모를 통해 거점공간의 명칭을 `마을 품 학교`로 선정했다.
아울러 구는 `마을이 학교다`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마을강사 네트워크 모임, 재능기부 수업, `동네배움터` 등의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동작구 관계자는 "새롭게 조성된 `마을이 학교다` 거점 공간 운영을 통해 지역의 교육자원을 확대 발굴하고 마을교육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아동ㆍ청소년과 주민들의 많은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아유경제=정현호 기자] 동작구는 지역 내 아동ㆍ청소년 및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마을이 학교다` 사업의 거점공간을 조성하고 운영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마을이 학교다`는 2019 동작혁신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교육 자원 활용을 통해 지역 내 교육과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쉼과 놀이가 있는 창의체험 위주의 교육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구는 지난 4월 장승배기로 19길 50(노량진동)에 3층과 4층 171.08㎡ 규모 공간을 `마을교육` 사업의 거점공간으로 선정하고 시설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화장실 개ㆍ보수 ▲출입문 교체 ▲바닥 및 벽면 도장 ▲전등설비 ▲연습실ㆍ회의실ㆍ탕비실ㆍ작품전시공간 등 시설 개선으로 안정적인 마을학교 운영이 가능해졌다. 또한 지난 4월 주민의견을 반영한 공모를 통해 거점공간의 명칭을 `마을 품 학교`로 선정했다.
아울러 구는 `마을이 학교다`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마을강사 네트워크 모임, 재능기부 수업, `동네배움터` 등의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동작구 관계자는 "새롭게 조성된 `마을이 학교다` 거점 공간 운영을 통해 지역의 교육자원을 확대 발굴하고 마을교육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아동ㆍ청소년과 주민들의 많은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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