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맞아 공정무역 제품을 구매하고 체험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서울 도심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11~12일 양일간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와 혜화 마로니에 공원일대에서 `2019 세계 공정무역의 날 한국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 주제는 `비 페어, 비 커넥티드(BE FAIR, BE CONNECTED)`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고, 오늘과 내일을 잇는다는 공정무역의 정신을 담고 있다.
먼저 11일 첫날 축제는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진행된다. 12일 둘째 날에는 혜화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마르쉐와 함께하는 공정무역 농부시장`이 열린다. 이번 공정무역 축제에서는 공정무역 제품 장터, 요리ㆍ수공예품제각 체험 및 생산자와 함께하는 포럼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2018년 6월 인구 1000만 이상 도시 중 세계 최초의 공정무역 도시로 인증 받았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공정무역 도시가 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인구 1000만이 거주하는 대도시 서울은 매력적인 공정무역 소비시장"이라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정무역 캠페인을 펼치고, 생산지와의 교류를 확대해 공정무역 제품 소비를 통해 만들어지는 변화를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맞아 공정무역 제품을 구매하고 체험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서울 도심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11~12일 양일간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와 혜화 마로니에 공원일대에서 `2019 세계 공정무역의 날 한국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 주제는 `비 페어, 비 커넥티드(BE FAIR, BE CONNECTED)`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고, 오늘과 내일을 잇는다는 공정무역의 정신을 담고 있다.
먼저 11일 첫날 축제는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진행된다. 12일 둘째 날에는 혜화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마르쉐와 함께하는 공정무역 농부시장`이 열린다. 이번 공정무역 축제에서는 공정무역 제품 장터, 요리ㆍ수공예품제각 체험 및 생산자와 함께하는 포럼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2018년 6월 인구 1000만 이상 도시 중 세계 최초의 공정무역 도시로 인증 받았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공정무역 도시가 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인구 1000만이 거주하는 대도시 서울은 매력적인 공정무역 소비시장"이라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정무역 캠페인을 펼치고, 생산지와의 교류를 확대해 공정무역 제품 소비를 통해 만들어지는 변화를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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