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최근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는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 행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Safe Mission`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2009년~2018년 중 5월에 집중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5월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1만3326건으로 전체의 10.8%를 차지해 연중 가장 많은 사고율을 보였다.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Safe Mission` 행사는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를 비롯해 서울시청, 미쉐린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 종로경찰서와 협업으로 개최됐다.
행사는 온 가족이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성을 인식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대형트럭사각지대 체험, AR색칠놀이ㆍ안전시뮬레이터, 포돌이와 함께하는 횡단보행 안전교육, 교통안전 다짐 이벤트 등 4가지 교통안전관련 미션을 성공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 이벤트로 진행된다.
도로교통공단 김재완 서울지역본부장은 "5월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로 아이들이 외부 활동 시간이 늘어나 교통사고의 위험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온 가족이 교통안전 습관과 의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최근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는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 행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Safe Mission`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2009년~2018년 중 5월에 집중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5월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1만3326건으로 전체의 10.8%를 차지해 연중 가장 많은 사고율을 보였다.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Safe Mission` 행사는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를 비롯해 서울시청, 미쉐린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 종로경찰서와 협업으로 개최됐다.
행사는 온 가족이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성을 인식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대형트럭사각지대 체험, AR색칠놀이ㆍ안전시뮬레이터, 포돌이와 함께하는 횡단보행 안전교육, 교통안전 다짐 이벤트 등 4가지 교통안전관련 미션을 성공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 이벤트로 진행된다.
도로교통공단 김재완 서울지역본부장은 "5월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로 아이들이 외부 활동 시간이 늘어나 교통사고의 위험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온 가족이 교통안전 습관과 의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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