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부산시는 부산테크노파크, 사업자로 선정된 동의대학교 스마트의료산업센터와 협업해 시비 3억 원으로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는 부산지역 항노화기업과 함께 게임형태 콘텐츠가 포함된 체감형 항노화 헬스케어 사이클을 개발하는 연구ㆍ개발(R&D) 사업과 지역 내 관련 기업에 대한 제품ㆍ디자인 업그레이드, 전시회 참가,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또한, 바이오항노화산업 포럼과 기술교류회를 개최하는 등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바이오항노화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오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벡스코에서 `제7회 부산안티에이징엑스포` 개최와 함께 제품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융합형 바이오항노화산업을 육성해 부산시 항노화분야 기술 및 기업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유경제=최다은 기자]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는 바이오항노화 원천기술 연구개발과 기업지원으로 기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바이오항노화산업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
14일 부산시는 부산테크노파크, 사업자로 선정된 동의대학교 스마트의료산업센터와 협업해 시비 3억 원으로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는 부산지역 항노화기업과 함께 게임형태 콘텐츠가 포함된 체감형 항노화 헬스케어 사이클을 개발하는 연구ㆍ개발(R&D) 사업과 지역 내 관련 기업에 대한 제품ㆍ디자인 업그레이드, 전시회 참가,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또한, 바이오항노화산업 포럼과 기술교류회를 개최하는 등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바이오항노화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오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벡스코에서 `제7회 부산안티에이징엑스포` 개최와 함께 제품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융합형 바이오항노화산업을 육성해 부산시 항노화분야 기술 및 기업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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