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래파워 윤방현 대표, "빠른 사업 진행으로 조합원 권익 증진에 최선 다할 터"
[아유경제=박재필 기자] 대구 분양시장이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달성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의 창립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일 대구 달성지구 재개발 조합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관계자는 "전체 토지등소유자 445명 중 313명이 참석해 협력업체 및 추진위 기 수행 업무에 대한 추인과 향후 조합을 위한 정관 및 제규정, 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임원 및 대의원을 선출하는 등 조합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며 "가장 이목이 집중됐던 임원 선출의 경우 이문형 추진위원장이 조합장에 당선됐으며 우종대 씨 등 이사 12명, 박종수ㆍ황운학 씨 등 감사 2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대구 달성지구 재개발조합의 이문형 조합장 당선인은 "부동산 침체가 이어져 대구 재개발ㆍ재건축사업들이 진척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며 "하지만 정부의 규제 완화와 더불어 분양시장 등이 살아나면서 지역 도시재정비시장도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 달성지구 역시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만큼 더욱 빠른 사업 진행으로 조합원들의 권익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구 달성지구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인 미래파워의 윤방현 대표는 "지난 21일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완료했다"며 "빠른 시일 내로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밝혔다.
아유경제 편집인인 이부환 법무사는 "대구 달성지구 이문형 조합장 당선인의 경우 대구재개발재건축연합회 회장을 겸직하며 오랫동안 투명한 사업 진행을 해 왔다"고 전하며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만큼 사업에 순항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대구 분양시장 등이 살아나고 있는 만큼 사업에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이다"고 예상했다.
한편 달성지구는 그동안 달성공원이라는 문화재로 인해 건축물의 높이를 제한 받아 사업이 지연됐다.
하지만 정비업자인 주)미래파워를 비롯해 조합 임원들이 일치단결해 대구시로부터 정비구역 지정을 받은 지 2개월 만에 조합설립동의율 77%를 확보했다. 또한 토지등소유자들의 사업 의지가 강해 앞으로 사업은 그야말로 탄탄대로를 걷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미래파워 윤방현 대표, "빠른 사업 진행으로 조합원 권익 증진에 최선 다할 터"
[아유경제=박재필 기자] 대구 분양시장이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달성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의 창립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일 대구 달성지구 재개발 조합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관계자는 "전체 토지등소유자 445명 중 313명이 참석해 협력업체 및 추진위 기 수행 업무에 대한 추인과 향후 조합을 위한 정관 및 제규정, 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임원 및 대의원을 선출하는 등 조합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며 "가장 이목이 집중됐던 임원 선출의 경우 이문형 추진위원장이 조합장에 당선됐으며 우종대 씨 등 이사 12명, 박종수ㆍ황운학 씨 등 감사 2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대구 달성지구 재개발조합의 이문형 조합장 당선인은 "부동산 침체가 이어져 대구 재개발ㆍ재건축사업들이 진척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며 "하지만 정부의 규제 완화와 더불어 분양시장 등이 살아나면서 지역 도시재정비시장도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 달성지구 역시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만큼 더욱 빠른 사업 진행으로 조합원들의 권익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구 달성지구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인 미래파워의 윤방현 대표는 "지난 21일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완료했다"며 "빠른 시일 내로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밝혔다.
아유경제 편집인인 이부환 법무사는 "대구 달성지구 이문형 조합장 당선인의 경우 대구재개발재건축연합회 회장을 겸직하며 오랫동안 투명한 사업 진행을 해 왔다"고 전하며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만큼 사업에 순항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대구 분양시장 등이 살아나고 있는 만큼 사업에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이다"고 예상했다.
한편 달성지구는 그동안 달성공원이라는 문화재로 인해 건축물의 높이를 제한 받아 사업이 지연됐다.
하지만 정비업자인 주)미래파워를 비롯해 조합 임원들이 일치단결해 대구시로부터 정비구역 지정을 받은 지 2개월 만에 조합설립동의율 77%를 확보했다. 또한 토지등소유자들의 사업 의지가 강해 앞으로 사업은 그야말로 탄탄대로를 걷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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