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재필 기자]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등 정비사업이 전반적인 침체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꿋꿋이 도시정비사업의 미래를 개척하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가 있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 해당 업체는 바로 (주)미래파워. `프로정신(professionalism)`을 사훈으로 경력 7년 이상의 전문컨설턴트 10명과 정비사업에 박학다식한 지원인력 30명, 그리고 윤방현 대표이사로 구성된 이 회사는 서로간의 믿음과 신뢰로 `전국 최고의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가 되겠다`는 목표 아래 직원들이 한 몸처럼 일사분란하게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주)미래파워는 최초 1996년 미래컨설팅을 설립한 후, 인수·합병 방식으로 2001년 5월 (주)미래파워를 설립했으며 2003년 정비사업전문업체로 등록함으로써 새출발을 했다.
또한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소재한 (주)미래파워 본사를 중심으로 영남, 중부, 호남까지 사업을 확장하여 현재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했고, 업계 최초로 ISO9001:2000(재건축, 재개발 사업에 대한 컨설팅) 인증을 취득하는 등 빠른 사업진행으로 업계관계자들 역시 모범업체로 평가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국내 가장 오래된 연혁을 갖춘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로 업계 최고의 자금력과 사업추진력을 자랑하며, `사전관리`가 뛰어난 회사로 알려져 있다.
미래파워 김남기 이사는 "10만 세대, 60여개 현장에 이르는 실전경험을 밑거름으로 어떠한 상황과 변수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전문컨설턴트들과 10여 년간 수많은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며 쌓아온 체계적인 업무시스템은 (주)미래파워의 최대 강점이다"며 "현재 (주)미래파워는 이러한 오랜 경험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풍부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서울·경기권에 고덕주공6단지 재건축과 서초우성2차 재건축, 안양 호원초등학교 주변지구 재개발 등 총 12곳과 지방권에 부산 범일3구역, 광안2구역, 대전 문화2구역, 용운주공아파트, 광주 학동 3·4구역 등 주요사업지 등에서 활발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각 구역 조합원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람에 대한 투자를 통해 최고의 기업 가치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주)미래파워의 윤방현 대표이사를 만났다.
-사원 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특별한 노하우는 없다. 외국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키워서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는 것이 보편적인 일이지만, 여기는 한국이다. 한국은 무엇보다도 `정`(情)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대표와 사원들 모두 서로를 한가족처럼 챙겨주고 생각해준다면 이것이 바로 그 회사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고 본다.
특히 우리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조합과 협력업체 관계자들도 저는 항상 `정`(情)으로 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대표이사직을 맡고 계신데/
도시계획 회사에 몸담고 있다가 2004년 봄에 (주)미래파워에 입사했다. 그 때는 지금의 이 자리에 제가 있을 거라고는 꿈에도 상상 못다.
중학교 시절 `죽은 시인의 사회`를 감동 깊게 읽었는데, 항상 마음에 두고 있는 말이 있다. 바로 "카르페 디엠(carpe diem)"이다, `지금 살고 있는 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라`는 뜻의 라틴어로 즉, "현재를 즐겨라"라는 말이다.
그 말이 생활신조가 되어 하루하루를 즐기며 열심히 놀고, 열심히 일했더니 이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고, 또 한 기업의 대표이사라는 직책까지 맡게 되었다. 어떤 분야에서든지 즐기는 사람은 아무도 못 따라간다더니 그 말이 맞나 보다.
-타 정비업체들과 차별성을 두고 시행하고 있는 (주)미래파워 만의 장점은
우리 (주)미래파워는 조합설립과 사업시행인가는 물론이고 관리처분을 완료한 사업장이 29곳이며, 조합해산과 청산을 완료한 사업장이 17곳이나 된다.
따라서 (주)미래파워가 타 경쟁 정비업체들과 차별성을 둘 수 있는 부분은 국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중 제일 오래된 연혁을 기초로 축적된 정비사업에 대한 노하우와 방대한 양의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도시정비 사업장에 적절하고 적법한 행정자문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전문기술진과 현장지원팀 등 최고의 경영시스템을 갖춘 체계적인 회사로 특히 `사전관리`가 뛰어나다고 업계에 소문나 있다.
게다가 30대의 한창 사회생활의 중심에서 활동하는 직원들로 회사가 구성되어 있어, 젊지만 경력이 풍부한 전문컨설턴트들이 조합이나 추진위에서 각자의 맡은바 소신을 다 하며,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주)미래파워가 성공적으로 일궈낸 사업지와 현재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프로정신(professionalism)`을 사훈으로 둔 저희 회사는 10여 년간 수많은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며 타 경쟁업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저희 회사가 성공으로 일궈낸 사업지는 여의도 미주아파트, 서초 반포주공3단지, 고덕주공6단지, 인천 구월주공아파트, 간석주공아파트 등 수많은 사업지가 있다.
그 중 여의도 미주아파트는 상업지역으로 550%의 용적률이 적용되는 곳이었으나 저희 (주)미래파워의 제안으로 사업방식을 전환하여 902%라는 전례 없는 용적률을 확보함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대한민국 최대의 재건축 사업장인 인천 구월주공 아파트(8,934세대)에서는 조합원님들의 권리를 확정하여 보장한 후 추가이익이 발생하면 지분율을 높이는 방식인 최소지분보장 도급제를 최초로 도입하여 조합원들에게 많은 이익을 주었다. 또한 대한민국 최대의 무상지분율을 받은 반포자이(반포주공3단지가 우리 (주)미래파워의 자랑입니다.
-(주)미래파워 임직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작은 개울이 모여 시냇물을 이루고, 시냇물이 모여서 큰 강물이 되며 강물이 모여서 거대한 바다가 된다. 3살짜리 어린아이도 알 수 있는 단순한 논리로 (주)미래파워 임직원들 개개인은 각자의 능력에 따라 작은 개울에 빗댈 수도 있고, 시냇물일 수도 있으며 큰 강물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모든 능력을 한마음 한뜻으로 합친다면 개울이 시냇물이 되고, 또 강물이 되어, 결국에 바닷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유경제=박재필 기자]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등 정비사업이 전반적인 침체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꿋꿋이 도시정비사업의 미래를 개척하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가 있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 해당 업체는 바로 (주)미래파워. `프로정신(professionalism)`을 사훈으로 경력 7년 이상의 전문컨설턴트 10명과 정비사업에 박학다식한 지원인력 30명, 그리고 윤방현 대표이사로 구성된 이 회사는 서로간의 믿음과 신뢰로 `전국 최고의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가 되겠다`는 목표 아래 직원들이 한 몸처럼 일사분란하게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주)미래파워는 최초 1996년 미래컨설팅을 설립한 후, 인수·합병 방식으로 2001년 5월 (주)미래파워를 설립했으며 2003년 정비사업전문업체로 등록함으로써 새출발을 했다.
또한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소재한 (주)미래파워 본사를 중심으로 영남, 중부, 호남까지 사업을 확장하여 현재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했고, 업계 최초로 ISO9001:2000(재건축, 재개발 사업에 대한 컨설팅) 인증을 취득하는 등 빠른 사업진행으로 업계관계자들 역시 모범업체로 평가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국내 가장 오래된 연혁을 갖춘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로 업계 최고의 자금력과 사업추진력을 자랑하며, `사전관리`가 뛰어난 회사로 알려져 있다.
미래파워 김남기 이사는 "10만 세대, 60여개 현장에 이르는 실전경험을 밑거름으로 어떠한 상황과 변수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전문컨설턴트들과 10여 년간 수많은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며 쌓아온 체계적인 업무시스템은 (주)미래파워의 최대 강점이다"며 "현재 (주)미래파워는 이러한 오랜 경험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풍부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서울·경기권에 고덕주공6단지 재건축과 서초우성2차 재건축, 안양 호원초등학교 주변지구 재개발 등 총 12곳과 지방권에 부산 범일3구역, 광안2구역, 대전 문화2구역, 용운주공아파트, 광주 학동 3·4구역 등 주요사업지 등에서 활발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각 구역 조합원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람에 대한 투자를 통해 최고의 기업 가치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주)미래파워의 윤방현 대표이사를 만났다.
-사원 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특별한 노하우는 없다. 외국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키워서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는 것이 보편적인 일이지만, 여기는 한국이다. 한국은 무엇보다도 `정`(情)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대표와 사원들 모두 서로를 한가족처럼 챙겨주고 생각해준다면 이것이 바로 그 회사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고 본다.
특히 우리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조합과 협력업체 관계자들도 저는 항상 `정`(情)으로 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대표이사직을 맡고 계신데/
도시계획 회사에 몸담고 있다가 2004년 봄에 (주)미래파워에 입사했다. 그 때는 지금의 이 자리에 제가 있을 거라고는 꿈에도 상상 못다.
중학교 시절 `죽은 시인의 사회`를 감동 깊게 읽었는데, 항상 마음에 두고 있는 말이 있다. 바로 "카르페 디엠(carpe diem)"이다, `지금 살고 있는 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라`는 뜻의 라틴어로 즉, "현재를 즐겨라"라는 말이다.
그 말이 생활신조가 되어 하루하루를 즐기며 열심히 놀고, 열심히 일했더니 이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고, 또 한 기업의 대표이사라는 직책까지 맡게 되었다. 어떤 분야에서든지 즐기는 사람은 아무도 못 따라간다더니 그 말이 맞나 보다.
-타 정비업체들과 차별성을 두고 시행하고 있는 (주)미래파워 만의 장점은
우리 (주)미래파워는 조합설립과 사업시행인가는 물론이고 관리처분을 완료한 사업장이 29곳이며, 조합해산과 청산을 완료한 사업장이 17곳이나 된다.
따라서 (주)미래파워가 타 경쟁 정비업체들과 차별성을 둘 수 있는 부분은 국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중 제일 오래된 연혁을 기초로 축적된 정비사업에 대한 노하우와 방대한 양의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도시정비 사업장에 적절하고 적법한 행정자문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전문기술진과 현장지원팀 등 최고의 경영시스템을 갖춘 체계적인 회사로 특히 `사전관리`가 뛰어나다고 업계에 소문나 있다.
게다가 30대의 한창 사회생활의 중심에서 활동하는 직원들로 회사가 구성되어 있어, 젊지만 경력이 풍부한 전문컨설턴트들이 조합이나 추진위에서 각자의 맡은바 소신을 다 하며,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주)미래파워가 성공적으로 일궈낸 사업지와 현재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프로정신(professionalism)`을 사훈으로 둔 저희 회사는 10여 년간 수많은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며 타 경쟁업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저희 회사가 성공으로 일궈낸 사업지는 여의도 미주아파트, 서초 반포주공3단지, 고덕주공6단지, 인천 구월주공아파트, 간석주공아파트 등 수많은 사업지가 있다.
그 중 여의도 미주아파트는 상업지역으로 550%의 용적률이 적용되는 곳이었으나 저희 (주)미래파워의 제안으로 사업방식을 전환하여 902%라는 전례 없는 용적률을 확보함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대한민국 최대의 재건축 사업장인 인천 구월주공 아파트(8,934세대)에서는 조합원님들의 권리를 확정하여 보장한 후 추가이익이 발생하면 지분율을 높이는 방식인 최소지분보장 도급제를 최초로 도입하여 조합원들에게 많은 이익을 주었다. 또한 대한민국 최대의 무상지분율을 받은 반포자이(반포주공3단지가 우리 (주)미래파워의 자랑입니다.
-(주)미래파워 임직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작은 개울이 모여 시냇물을 이루고, 시냇물이 모여서 큰 강물이 되며 강물이 모여서 거대한 바다가 된다. 3살짜리 어린아이도 알 수 있는 단순한 논리로 (주)미래파워 임직원들 개개인은 각자의 능력에 따라 작은 개울에 빗댈 수도 있고, 시냇물일 수도 있으며 큰 강물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모든 능력을 한마음 한뜻으로 합친다면 개울이 시냇물이 되고, 또 강물이 되어, 결국에 바닷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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