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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봄꽃 ‘모란ㆍ작약’ 5만5000송이 활짝
repoter : 장성경 기자 ( bible890@naver.com )
등록일 : 2019-05-17 15:27:47 · 공유일 : 2019-05-17 20:02:10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에 모란과 작약 5만5000송이 꽃들이 활짝 피어났다.
2016년부터 서울대공원에서는 테마가든 내 모란ㆍ작약원을 1000㎡로 확대 조성하고 모란 570주, 작약 8000주를 식재했다.
올해 4월부터 개화하기 시작하는 모란은 현재 대부분 만개했다. 모란은 `꽃 중의 왕`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부귀ㆍ건강ㆍ장수의 꽃말을 지니고 있다. 또 모란은 예로부터 `부귀화`라고도 불리며 당나라에서는 궁궐에서만 재배되던 매우 귀한 꽃이었다.
작약은 모란이 시들어질 때쯤 개화해 5월 중순 이후로 만개한다. 작약은 함지박처럼 큰 꽃을 피운다고 해 함박꽃이라고도 불렸다. 작약의 꽃말은 `부끄러움`, `수줍음`으로 아리따운 소녀가 잘못을 저지르고 작약 꽃 속에 숨었다는 데서 유래됐다고 전해진다.
모란과 작약은 언뜻 보면 꽃이 비슷해 보이지만, 모란은 키 작은 나무이고 작약은 여러해살이 풀이다. 모란과 작약을 구분하는 방법은 잎의 모양을 보고 구별하는 것이다. 모란잎은 세갈래로 갈라진 윤기없는 오리발 모양이고, 작약 잎은 긴 타원형 모양으로 윤기가 있다.
서울대공원 관계자는 "5월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을 방문해 모란, 작약꽃의 화려함과 풍성한 아름다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장성경 기자]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에 모란과 작약 5만5000송이 꽃들이 활짝 피어났다.
2016년부터 서울대공원에서는 테마가든 내 모란ㆍ작약원을 1000㎡로 확대 조성하고 모란 570주, 작약 8000주를 식재했다.
올해 4월부터 개화하기 시작하는 모란은 현재 대부분 만개했다. 모란은 `꽃 중의 왕`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부귀ㆍ건강ㆍ장수의 꽃말을 지니고 있다. 또 모란은 예로부터 `부귀화`라고도 불리며 당나라에서는 궁궐에서만 재배되던 매우 귀한 꽃이었다.
작약은 모란이 시들어질 때쯤 개화해 5월 중순 이후로 만개한다. 작약은 함지박처럼 큰 꽃을 피운다고 해 함박꽃이라고도 불렸다. 작약의 꽃말은 `부끄러움`, `수줍음`으로 아리따운 소녀가 잘못을 저지르고 작약 꽃 속에 숨었다는 데서 유래됐다고 전해진다.
모란과 작약은 언뜻 보면 꽃이 비슷해 보이지만, 모란은 키 작은 나무이고 작약은 여러해살이 풀이다. 모란과 작약을 구분하는 방법은 잎의 모양을 보고 구별하는 것이다. 모란잎은 세갈래로 갈라진 윤기없는 오리발 모양이고, 작약 잎은 긴 타원형 모양으로 윤기가 있다.
서울대공원 관계자는 "5월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을 방문해 모란, 작약꽃의 화려함과 풍성한 아름다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