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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3구역 재개발 시공자 현설 성황리 개최
repoter : 이경은 기자 ( ruddms8909@naver.com ) 등록일 : 2014-04-23 14:44:08 · 공유일 : 2014-06-10 11:31:41


[아유경제=이경은 기자] 서울 동대문구 이문3재정비촉진구역(이하 이문3구역, 재개발)이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실시했다.
현설에는 ▲GS건설 ▲한양건설 ▲일성건설 ▲롯데건설 ▲삼성물산 ▲SK건설 ▲현대산업개발 ▲효성건설 ▲KCC건설 등 9개 시공사가 대거 참여했다.
이번 현설에 GS건설, 롯데건설, 현대산업개발, SK건설 등 대형 시공사가 여럿 참여해 이문3구역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문3구역은 과거 현대산업개발과 동부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했으나, 동부건설의 재정적인 문제로 인해 다시 시공자 선정에 나서게 됐다.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동부건설의 재정적인 문제로 사업이 주춤했으나 추후 입찰을 통해 시공자가 선정되면 점차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문3구역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149-8번지 일대에 15만7814㎡를 그 대상으로 하며 3-1구역(지하 7층~지상 45층, 3891가구)과 3-2구역(지하 1층~지상 4층, 152가구)으로 나눠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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